고민상담
뽀얀굴뚝새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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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의 친구분인데 원래 가정집에 방문할 때는 사소한 거라도 사가지고 가는 게 예의 아닌가요?
본인 마실 술만 잔뜩 사가지고 오고 그 술을 다 마시고 새벽까지 노래를 부르는 바람에 잠을 설쳤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제가 농담으로 오디션 나가나봐요 했더니 전혀 기억이 안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 죄송하다고 미안하다고 하는 게 예의인데 그런 말도 안하고 중국집에서 음식을 시켜도 되냐고 물어보길래 시켜서 드세요 했더니 먹으면서 며칠 전에 자장면이 그렇게 먹고 싶었다고 하면서 우기적우기적 먹더라구요. 상식 밖의 행동을 하는 사람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웃음만 나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