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발등쪽이 시렵다고할까 조금 느낌이 이상한데 왜그런가요?
발등쪽이 시려운거 같기도하고 느낌이 이상해서 혹시 통풍인가하고 인터넷을 검색해봐도 잘 모르겠어서 여쭈어봅니다 통풍에 전조증상이 어떤건가요?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통풍 전조 증상으로는 찌릿한 느낌 또는 가볍게 통증이 느껴질 수 있고 묘하게 엄지발가락이나 발등 쪽에 불편함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살짝 멍들거나 부은 느낌도 있지만, 겉으론 티가 안납니다.
약간 시린느낌이 드는것도 통풍의 전조증상일 수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통풍이라고 단정짓기 어려우며 혈액순환의 문제가 발생하여도 발등의 시린느낌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피검사를 하였는데 요산수치가 높게 나오거나 전에 통풍을 걸렸었다면 이러한 경우엔 통풍 전조증상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발등이 시리거나 느낌이 이상한 것은 통풍의 초기 증상일 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습니다.
통풍은 주로 엄지 발가락 관절에서 발생하며 발등 보다는 주로 발가락 발목 무릎 등의 관절에서 먼저 발생 합니다.
또한 통풍은 갑자기 심한 통증이 생기고 몇 시간 내에 부어오르고 뜨거운 느낌이 들 수 있으며, 발가락 관절 및 발목이 묵직하거나 시큰 거리는 느낌이 들고 피부색이 붉어지고 부어오르는 것이 특징입니다.
뿐만 아니라 통풍은 발작이 새벽이나 이른 아침에 갑자기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며 요산 수치가 높아지면 통풍의 위험도도 올라가는게 특징입니다.
현재 증상으로만 보았을 때는 발등이 시리거 감각에 이상이 있다는 것으로 보아 통풍은 아닐 것으로 생각되며, 말초신경의 이상으로 인한 감각의 변화일 가능성이 있고 혹은 혈액순환의 문제로 인해서 시린 느낌이 들수도 있고 또는 족저근막염의 초기 증상이나 혹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혈관이 수축해서 시린 감각이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통증이 지속되시거나 더 심해지고 발적이나 발열등의 증상들이 나타나고 하신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통풍은 보통 엄지발가락 , 혹은 발가락쪽이 걷지 못할 정도로 아픕니다. 시려운거 정도랑은 비교가 안될 정도의 통증입니다. 요산수치나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므로 내과진료를 통해서 어느정도 가능성은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요산수치가 남자의 경우 7이상이면 통풍이 의심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에는 통풍 보다는 근육의 방사통이나 혹은 발등쪽을 지배하는 신경에 압박이나 손상에 의해 시린 감각이 나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두 가지 가능성은 모두 열어두시고, 내과랑 정형외과 가셔서 자세하게 검진 받아보시고 그에 따른 치료를 받아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규민 물리치료사입니다.
통풍의 전조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발가락, 발목, 무릎에 심한 통증이 발생합니다.
영향을 받은 관절이 붓고 붉어집니다.
주변 피부가 따가겁나 가려운 느낌이 듭니다.
통증이 간혈적으로 나타나면 밤에 심해질 수 있습니다.
전반적인 피로감이나 불쾌감이 동반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발등 쪽의 이상한 느낌이나 시림은 여러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통풍의 전조증상으로는 관절의 통증, 부기, 발적 등이 있으며 특히 발가락 관절에 통증이 집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풍이 의심된다면 혈액 검사를 통해 요산 수치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아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통풍은 주로 요산이 체내에 축적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전조증상으로는 발가락, 특히 엄지발가락과 같은 관절에 통증과 부종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발등이나 발목에 불편한 느낌이나 시림이 동반될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면 통풍 발작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점점더 심해진다면 집에서 관리하기보다는 병원에서 검사를받아보시고 적절한 치료를받는것이 필요할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준수 물리치료사입니다.
통풍의 특징적인 증상은 관절의 급성 발작입니다.
첫 번째 발작은 보통 하나의 관절에서 나타나지만 이후엔 여러 관절에서 나타날수 있습니다.
엄지발가락이 가장 흔하게 나타나며 사지관절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급성 통풍발작의 경우 잠잘때나 일어나 첫 걸음을 할때 흔하게 나타납니다.
증상은 열감, 붓고 피부가 붉게 변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대표적인 전조 증상으로는 가벼운 통증, 찌릿하거나 시린 느낌, 발적(붉어짐), 부기, 따끔거림, 열감 등이 있으며, 이러한 증상이 몇 시간에서 며칠간 지속되다가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통풍은 엄지발가락 관절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지만, 발등, 발목, 무릎 등 다른 관절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만약 발등에 시린 느낌과 함께 붓거나 통증이 점점 심해진다면 통풍 가능성을 의심해볼 수 있으며, 혈액검사(요산 수치 확인)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발등쪽의 감각이상은 근골격계 질환에 의해서 발생하거나 신경자극, 혈액순환의 감소등의 원인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는데요, 불편감이 지속되신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보시는 방법이 정확한 원인에 대한 소견을 들어보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열감이 동반되지 않는 증상이라면 가볍게 온찜질을 적용하여주시거나, 다리를 높게두어 휴식을 취하시는 방법이 일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