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가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많이 보는 문화는 아마도 교육적인 측면도 많이 작용을 한 것 같습니다. 우리는 학창 시절 부터 집단주의와 내향성, 그리고 무엇보다 너무 튀지 말고 집단 내에서는 조용히 입을 다물고 있는 상태를 유지하도록 요구 받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자신의 주장을 너무 내세우지 않고 묵묵히 다른 이들의 입장을 이해 하고 따르는 문화는 전통적인 유교 문화와도 연관이 있다고 보입니다.
우리나라는 결국 자신의 개성이 중요시되는 상황 속에서도 어쩌면 결국 전체주의와 집단주의 문화가 더 중요시되는 세상이라 그런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남들과 비교하는 문화가 강하고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라는 말도 있으리만큼 지금까지도 비교 문화가 강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남들의 눈치를 보다 더 많이 보고 살게 되었죠.
우리나라는 예전부터 좁은 땅덩어리에서 서로 모여살다보니 공동체 의식이 강하게 박혀서 그런것 같습니다 이웃끼리 서로 다 아는 처지라 남들 보기에 부끄러운 짓 안 하려다보니 자연스레 체면 차리고 주변 시선에 신경을 쓰게된것이지요 그런 문화가 지금까지 내려와서 본인 생각보다는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 먼저 고민하게되는 그런정도의 분위기가 만들어진것이라 봅니다.
한국에서 남의 눈치를 보는 문화는 유교적 전통과 공공체 중심 사회 구조에서 비롯됐습니다. 집단 조화와 예의, 연장자 존중이 강조되면서 개인보다 타인의 시선과 사회적 기준을 중시하게 된겁니다. 빠른 산업화와 경쟁사회속에서 평가와 비교가 일상화되면서 이런 경향이 현대까지 이어진 측면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