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누나와 다퉜는데 어떻게 화해할 수 있을까요?
조카한테 태블릿을 사준다고 했다가 욕이란 욕은 다먹었습니다
조카가 중학생인데 필요한 것 같고 가지고 싶어하길래 사준다 했는데
고등학생이 되기전 까지는 태블릿 절대 안된답니다
결국 사준다와 안된다고 싸우게 되었는데 어떻게 화해할 수 있을까요?
연초부터 이러는 건 별로 좋지 않은 것같은데 걱정입니다
좋은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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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고독한기러기127입니다.
먼저 진심으로 사과하시면서 화해모드로 들어가시는것이 좋을것같아요.
삼촌의 입장에서 그랬지만 부모의 마음을 잘 헤아리지못했다구요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서로의 입장 차이 때문에 다투었지만, 먼저 누나분께 사과의 손길을 내밀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야기를 통해 상황과 마음을 전달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똘똘한개구리229입니다.
질문자분도 속이 많이 상하셨겠지만
누나분에게 먼저 사과를 하시는게 어떨까요?
비록 좋은 취지에서 테블릿을 사주려고했지만
결국 조카의 양육자는 누나이기 때문에 결정은 누나분이 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누나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해서 미안하다 라고 먼저 화해의 손을 내밀어 보세요.
나는 조카에게 선물 해주고 싶어서 그런 건데 누나의 의견을 물어보지 않아서 그 점은 내가 경솔했다 라고 말하시고 미안하다 라고 하세요.
안녕하세요. 화려한천산갑296입니다.모든 싸움은 욕심에서 일어남니다.욕심을 내려놓으면 모든것이 해결됩니다.
따저보면 조카에게 잘 해주려는 욕심 아들을 잘 키우려는 욕심 서로다 내려놓고 화해하시면 잘 되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