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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가오리188
즐거운가오리18823.01.02

연초부터 누나와 다퉜는데 어떻게 화해할 수 있을까요?

조카한테 태블릿을 사준다고 했다가 욕이란 욕은 다먹었습니다

조카가 중학생인데 필요한 것 같고 가지고 싶어하길래 사준다 했는데

고등학생이 되기전 까지는 태블릿 절대 안된답니다

결국 사준다와 안된다고 싸우게 되었는데 어떻게 화해할 수 있을까요?

연초부터 이러는 건 별로 좋지 않은 것같은데 걱정입니다

좋은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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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고독한기러기127입니다.

    먼저 진심으로 사과하시면서 화해모드로 들어가시는것이 좋을것같아요.

    삼촌의 입장에서 그랬지만 부모의 마음을 잘 헤아리지못했다구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02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서로의 입장 차이 때문에 다투었지만, 먼저 누나분께 사과의 손길을 내밀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야기를 통해 상황과 마음을 전달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똘똘한개구리229입니다.

    질문자분도 속이 많이 상하셨겠지만

    누나분에게 먼저 사과를 하시는게 어떨까요?

    비록 좋은 취지에서 테블릿을 사주려고했지만

    결국 조카의 양육자는 누나이기 때문에 결정은 누나분이 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누나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해서 미안하다 라고 먼저 화해의 손을 내밀어 보세요.

    나는 조카에게 선물 해주고 싶어서 그런 건데 누나의 의견을 물어보지 않아서 그 점은 내가 경솔했다 라고 말하시고 미안하다 라고 하세요.


  • 안녕하세요. 화려한천산갑296입니다.모든 싸움은 욕심에서 일어남니다.욕심을 내려놓으면 모든것이 해결됩니다.

    따저보면 조카에게 잘 해주려는 욕심 아들을 잘 키우려는 욕심 서로다 내려놓고 화해하시면 잘 되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