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보증이율 2.5% 저축보험을 해지할까하는데요.
2014년 1월에 (무)NH행복더드림저축보험 적립형(기본형)을 매달 10만원씩 10년으로 넣었어요.
만기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나
이걸 계속 가져가는데 맞는지 의문이 들어서요.
최저보증 이율은 2.5%이나
6월에 확인했을때 납입 보험료 10,100,000원이고
사업비 및 위험보험료로 854,923원이 차감되고
9,245,077원이 투자되어
10,324,085원이 되었더라구요.
최근기준으로는
납입 보험료 10,500,000원
해지환급금 예상액이 10,801,328원이던데
이 정도면 차라리 그냥 해지환급금으로 예금(월복리)응 넣고
매달 10만원씩 적금(월복리)을 넣는게 낫지 않나요?
수익이 엄청난것도 아니라 비과세 혜택을 받아도 큰 이득도 모르겠어요.
남은 15개월을 더 넣고 가져가면 연복리 효과가 더 극대화 되나요?
전문가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어차피 다시 예금에 넣으실거면 그냥 유지하시는게 좋지요.
이제 목돈이 되고 10년을 넣으시면 사업비도 줄고 또한 이율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받으시는 상황입니다.
물론 거액은 아닐 수 있습니다만, 대체하시고자 하는 방법에 비해서는 유지하시는것을 추천드리는 것입니다.
저축성보험으로 10년에 무엇인가 가져갈 수 있는것은 정말 힘드네요. 가장 많이 컴플레인 오는 것중에 하나입니다.
그래도 질문자님은 원금에 도달하셔서 다행(?)입니다. 9년이 다되가는데 말이지요.
아직 납입기간이기 때문에 추가납입을 10만원 더 하시는것도 방안이겠습니다. 추가납입에 대한 사업비는 대폭 줄거든요.
애초부터 추가납입을 했다면 원금도달 시기는 더 빨라졌겠지만 지난 시간이지요.
목돈에 사용계획이 없으시다면 유지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전문가입니다.
최저보증이율이 2.5%이고 10년 넘어서 비과세가 된다면 저라면 계속 놔두는걸 추천합니다.
저축보험 가입후 현재까지 많은 사업비를 뗴어 갑니다. => 고객한테 불리한 기간이죠. 그동안은 사업비를 때가고 이자를 적용하기 때문에 큰 효과를 못봤던 것입니다.
납입이 끝나면 제대로된 복리이자가 효과를 발휘하게 됩니다. 사업비 차감도 없기 때문이죠.
존버가 답이라고 봅니다. 모든 보험은 납입 완료 시점부터 고객이 이기는 싸움입니다. 납입 완료하면 고객이 이기는 거죠.
비과세 통장을 하나 가지고 계신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종 보험전문가입니다.
만기채우고 계속 묵혀 두었다가 자금필요시 찾아쓰셔도되고,
현재 1년짜리 금리5,6%대 가 많으니 쪼개서 넣으셔도되고
6개월 10%이상 금리도 있습니다,
자금 활용도를 생각 해보시고 결정 하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남정 보험전문가입니다^^
혹시 만기시에 가산금이 있거나 해서 환급률이 더 올라갈수도 있으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제 얼마 안남았으니 유지해서 만기에 비과세 혜택을 받으실것을 권해드립니다.
(지금 해지하시면 이자소득세 15.4% 과세됩니딘)
월납10만은 원금이 적어서 이자율이 높아도 느낌이 확 와닿지 않을수 있습니다.
지금 해지하고 다른 고이율 상품으로 하신다고 해도 비슷하거나 오히려 손실일수도 있습니다.
공시이율 상품으로 생각되는데 현재 공시이율이 높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동우 보험전문가입니다.
지금은 최저보증이율이 0.3%입니다. 보험사는 변동이율이기 때문에
금리가 내려갈때가 있고 올라갈때가 있는데요.
더군다나 10만원이시라면 그냥 유지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은행이 지금 아무리 금리가 조금 올랐다고 해도 보험사보단 못합니다.
보험이 납입기간은 길지만 그래도 연복리이기 때문이지요.
도움이 되셧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