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제가 너무 연락에 집착하는 걸까요??

여자친구와 연애 3년차에 접어 들었습니다. 저는 현재 직장인이고 여자친구는 휴학중이에요. 연애 초에는 서로 연락도 많이 하고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안정적이게 되고 서로 뭐하는 지 알아서 연락 빈도는 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여자친구가 친구들과 놀러 갔을 때 저는 최소한 친구들 만났고 지금은 어디간다라는 정도 연락을 원하는데 여자친구는 아닌가봐요… 평소에 여자친구가 집에서 쉴때는 3~4시간 정도 연락이 안되네요…

이거 제가 연락에 집착하는 걸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람마다 선호하는 연락 스타일과 빈도가 다르고, 적정하다고 생각하는 기준이 다릅니다. 

    따라서 연인간에는 서로 대화하며 맞춰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상대방의 연락이 적어서 걱정되고 신경이 쓰인다면, 작성자님의 솔직한 마음을 한번 이야기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3~4시간 정도 연락이 안되면 나는 걱정이 되기 시작해. 그러니까 왠만하면 1~2시간 간격으로는 연락을 해줬으면 좋겠어. 뭐하고 있는지도 궁금하고, 너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알아야 마음이 안심돼’ 하고 이야기 해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 일단 연락은 연인 간에 기본적으로 해줘야 하는 기본 배려라고 생각해요.

    3-4시간 연락이 되지 않는다면 저라도 약간 걱정될 거 같기에

    이런 문제로 여자 친구분과 정확하게 대화를

    나누셔야 할 것 같고 어느 정도 룰을 만드시면 좋을 것입니다.

  • 집착이라기보다는 지분 주신 분께서 여자분을 조금 더 좋아하는 마음이 앞서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분은 그냥 무뎌져서 그렇게 행동하는 걸 수도 있는데 남자분께서는 내가 했던 부분에 대해서 똑같이 해 주길 바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소홀해지면 더 신경 쓰시고 있는 것 같고요. 너무 신경 쓰지 마시고 그냥 가볍게 맥주 한 잔 하시면서 편하게 대화 한번 해보세요. 생각했던 것보다 아예 아무것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마음 편하게 가지시고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

  • 이건 집착이라기보다 서로 '연락의 의미'가 달라서 생기는 차이 같아요.

    질문자님은 상대방이 어디서 뭘 하는지 알아야 안심이 되는 스타일이고, 여자친구분은 쉴 때는 정말 연락조차 쉬고 싶어 하는 스타일인 것뿐이거든요.

    ​특히 휴학 중이면 혼자만의 시간이나 친구들과의 시간에 더 몰입하고 싶을 수 있어요.

    반대로 직장 생활을 하시는 질문자님 입장에서는 바쁜 와중에도 짬을 내어 연락하는 게 애정의 표현이라 더 서운하게 느껴지실 테고요.

    ​서운한 마음을 꾹 참기보다는 "네가 친구들이랑 있을 때 어디 간다고 한마디만 해주면 내가 훨씬 마음 편하게 기다릴 수 있을 것 같아"라고 부드럽게 부탁해 보는 건 어떨까요? 집착이라고 자책하기보다 서로의 적정선을 다시 맞춰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어요.

    ​두 분 다 서로를 아끼는 마음은 변함없을 테니 너무 걱정 마시고 조곤조곤 대화로 풀어보시길 바래요.^^

  • 3~4시간이라는 시간은 충분히 답이 오지 않을 수 있는 정도라고 생각이 됩니다. 일단은 상대도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조금 이해하고 기다려 보려는 노력은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