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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중독자ㅋ
카페인중독자ㅋ21.06.19

7세이전 애기들 엑스레이 많이 찍으면 안좋나요?

저희 애들이 5세7세 인데

신생아부터 응급실을 자주?여러번 갔었어요

갈때마다 기본으로 엑스레이 를 찍었었구요

그후 이상증세에 따라 방사능들어간 검사를 여러번 하긴했어요

근데 이번에 충치때메 견적내러 이치과 저치과 여러군데 가보느라 또 여러번 찍었는데...

이빨엑스레이도 방사능때메 안좋은건가요..?

어떤점이 안좋은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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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치과용엑스레이도 X선에 노출된다는 점이 있기는 하지만 진단 목적의 단순 촬영 시 노출되는 X선의 양은 미미하여 부작용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가 일상 생활을 하면서도 외계로부터 오는 우주선이나 자연상에 존재하는 방사성 물질에 의해 방사선에 노출되게 되는데, 이러한 양은 일반적으로 연간 약 2~5mSv 정도입니다. 고산지대에 사는 경우는 해수면 높이에 사는 사람보다 연간 약 1.5mSv 정도의 방사선에 더 노출되며, 비행기 여행을 하는 경우는 약 0.3mSv 정도의 방사선에 더 노출됩니다. 병원에서 가장 흔히 촬영하는 단순 방사선 촬영의 경우, 촬영 시에 노출되는 방사선 조사량은 약 0.1mSv로 일상 생활을 하면서 우리가 약 10일간 노출되는 정도의 미미한 양으로, X선을 이용한 검사를 받음으로 인한 방사선 노출의 위험과 검사를 시행함으로써 얻게 되는 이득을 따져 보았을 때 큰 해를 유발하지 않는 정도의 양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명훈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방사선 피폭이실겁니다.

    의료용 엑스레이 촬영도 방사선으로 인한 피폭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엑스레이는 자연에서도 피폭되는데 한국인은 평균 2.5-2.95 mSv(시버트. 방사선 피폭량의 단위)의 방사선에 피폭됩니다. 의료용 엑스레이 촬영은 부위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1회 촬영시 대부분 1mSv 이하입니다. CT의 경우 연속적인 엑스레이 촬영을 하기 때문에 6-10mSv정도로 피폭량이 높은 편입니다. 다만 방사선 피폭에 대해서 기준을 내놓은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는 의료 방사선 노출 권고 기준치는 따로 정해두지 않았습니다. 대부분 피폭의 위험보다는 치료나 진단으로 인한 실익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는 가능하다면 최대한 방사선 노출이 없는 검진으로 대체하는 게 좋지만 진단이나 치료로 인한 이익이 더 크다면 엑스레이 촬영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 치과 엑스레이를 포함한 단순 엑스레이 촬영은 방사선 피폭이 낮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병원을 옮겨 다니며 동일 부위에 반복적으로 재촬영하는 것은 피해야 하는데 재촬영 자체가 무의미한 방사선 노출을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이 점 유의하시고 앞으로 반복적인 재촬영은 가급적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https://www.radiologyinfo.org/en/info/safety-xray

    엑스레이와 CT 각 촬영 마다 노출되는 방사선의 양을 정리 한 사이트 입니다.

    보통 정형외과에서 촬영하는 엑스레이는 장당 0.001mSv 이하의 선량이 들어갑니다.

    어린이의 경우 감수성이 예민한 생식기만 잘 가려주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필요하면 촬영해야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필요해서 촬영하는 엑스레이정도는 괜찮습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반적으로 x-ray 한장에 노출되는 방사선량을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노출되는 양보다 적습니다.

    하지만 성장기에 애기들이라면 굳이 노출되는것보다는 안되는것이 좋겠죠

    너무 걱정하지는 마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병원에서 진단을 위해서 촬영하는 엑스선의 경우에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굉장히 미미한 정도의 방사선이기 때문에 건강에 영향을 미칠정도가 되지 않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과용 CT의 방사선 노출량은, 일반 병원에서 사용하는 CT의 1/10 ~ 1/40 정도 수준으로, 1회 촬영시 약 0.03 - 0.09mSv 정도의 노출입니다.

    일상생활을 하며, 대기로부터의 방사선, 체내방사선, 대지방사선, 우주방사선 등의 자연방사선으로 1인당 1년동안 받는 연간 노출량은 3mSv입니다.

    또한, 유럽왕복항공기 탑승시 받는 방사선량이 0.07mSv정도인 것을 고려하면, 치과용 CT촬영으로 인한 방사선 노출이 그리 크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치과용 파노라마 방사선 촬영시에는 1회당 0.01mSv, 치근단 방사선 촬영시 1회당 0.05mSv의 방사선 노출이 생깁니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 보조적으로 방사선 사진 촬영이 필요한 경우도 있으나, 이런 수치를 고려했을 때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료용 목적으로 사용하는 방사선 수치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보통 1년에 노출되는 방사선 수치가 정해져 있는데 이는 치료하시는 분들보다는 방사선을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의료진들에게 해당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치료용으로 조금씩 방사선에 노출되는 것은 큰 문제가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정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과에서 사용하는 엑스레이 기계는 방사능조사량이 극히 적습니다.

    따라서, 치아검사를 위해 방사선사진을 찍는정도는, 여러군데에서 검사한다 해도 무시할만한 수준입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영민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엑스레이는 방사선을 이용하는 검사 중에서 신체 방사선 노출량이 가장 적은 편에 해당하는 검사로, 일반 병원에서 몇장 찍는 정도로는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이 적은 편이긴 합니다. 기본적으로 방사선에 다량 노출되면 세포 사멸이나 탈모등이 나타날 수 있지만 엑스레이 촬영을 진행하는 정도로는 크게 이런 부분이 나타날 위험성은 적어보입니다. 따라서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가급적 방사선에 노출이 덜 되는 것이 좋기는 하지만 기본 검사들은 방사선양이 적어서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불필요하게 검사를 하는 것은 문제이지만 꼭 필요할 때는 x-ray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엑스레이 검사를 시행할 때 방사능이 발생하고 검사를 받는 사람이 방사능에 노출되는 것은 맞으나 그 조사량 자체가 굉장히 작습니다. 간단하게 말씀 드리자면 동일하게 방사능을 사용하여 시행하는 검사인 CT 검사는 엑스레이 수백장을 찍는 것과 동일한 방사능에 노출됩니다. 일반적으로 진단적 목적의 방사선 검사의 피폭량은 안전한 수준에 머무르며, 그 중 가장 선량이 적은 것이 엑스레이 촬영이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는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