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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중아 아동은 보통 문제가 많나요?

유독 입덧도 심해서 입덧약도 먹고 임신중 담도결석이 있어 원인도 모른체 소화제만 먹고 떼굴떼굴 굴러 응급실에 실려간지도 여러번.. 출산 후 담도제거수술함 그리고 만기 다 채우고 출산 하였는데 모든게 느립니다. 2.22 태어나 지금은 만 4세 인데요 뇌줄기연축 으로 선천성뇌병변 , 최근 지적장애도 중증 받았습니다 입원재활 및 원인 찾을려고 유전자검사부터 안해본게 없는데 이상없다고하네요 지금도 특교자로 유치원 다니면서 미술치료 , 작업치로 , 언어치료 및 다양한 자극치료를 주고 있어도 아직도 말도 못하고 걸음도 삐툴하게 걸어 깔창을 껴서 교정하고 기립기 , 자전거 재활기구도 집에 있어요 그런데 좀처럼 눈에 띄게 좋아지지는 않고요 자주 아프고 약도 많이 먹고 먹는것도 항상 먹여줘야하고 모든게 다 느립니다 영유아검사 하면 맨 앞자리 1등이에요 아직도 안고 다녀야 합니다 이런 아이들은 나아질 가망성이 있을까요?부모로써는 후회없이 다 해줄겁니다

아 호르몬자극검사 하자고 했는데 안했어요 호르몬 맞는것은 강제적인 주사요법이라 제가 판단하에 안한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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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저체중아로 태어났더라도 꾸준히 치료를 받는다면 아이의 성장은 조금 나아질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아이의 기질적인 문제와 신체적인 문제를 고려 하셔야 하며 더 나아가 부모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아이가 버텨내려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저체중은 전반적인발달이나 신체적기능에대한지표로볼수있습니다.

      그렇기에 어느정도 체중을관리하는것이 필요할것이며

      치료를 받으면서 식단이나운동을같이병행하는것이 힘들서도꾸준히해주시면효과를볼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저체중아 또는 미숙아로 태어났다면 성장장애가 오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야 하며 건강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특히 만 3세 이전과 사춘기시기에 키를 충분히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시기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키가 가장 많이 자라는 급성장기이기 때문입니다.

      3세 이전에는 충분한 영양섭취와 숙면, 꾸준한 마사지가 도움이 되며 만 3세임에도

      90cm가 되지 않는다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2차 성장급진기인 사춘기에는 성호르몬 분비와 함께 성장호르몬도 활발히 분비됩니다.

      이때 키가 잘 자라려면 사춘기 징후가 나타나기 전에 아이가 앞서 언급한 성장장애

      기준에 해당하진 않는지 꼼꼼히 점검해 주어야 합니다. 또래보다 유난히 키가 작다면

      성장을 방해하는 요인을 찾아 해결해 주어야 2차성장급진기에 원활하게 키가 자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저체중아라고 해서 모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에요

      일단 아이마다 워낙 차이가 있는만큼

      치료도 지금처럼 계쏙 받게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엄마뱃속에서 10달동안 신체적으로 갖추며 자라게 되면 보통 3.4kg의 아이가 태어나죠.

      저체중아이 같은경우 신체적으로 건강하게 태어나지 못해 인큐베이터에 있다 퇴원하게 되죠.

      건강하게 자라는 아이들도 있지만 그 반대로 다른 증상이 있는아이들도 있어요.

      아이가 장애진단을 받았다면 더 나빠지지 않고 조금씩 좋아질 수 있도록 많은 정성과 도전이 필요해 보여지네요.

      부모로써 후회없이 해주신다면 조금이라도 아이에게 도움된다는 것은 뭐든 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부모님도 많이 공부하셔서 아이에게 도움될 수 있는것들을 찾아보시면 좋을꺼 같네요.

      장애를 가진 아이의 부모님들 모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모임활동을 통해 경험해본 선배들의 도움도 받아보시면 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 군데의 병원만 다니지 마시고, 교차해서 몇 군데의 병원을 다녀 보는 것은 어떨까요?

      재활치료면, 언어치료며 갑자기 좋아지지는 않으며, 점차 좋아질 것입니다.

      대학 병원 진료도 봤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여러 의사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고,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저체중아는 충분한 영양섭취와 꾸준한 마사지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물론 병원 진료시 여러가지 조언을 들으셨겠지만요.

      성장 주사도, 부작용이 있을 것입니다

      잘 알아보시고 판단하셔야 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저체중아라고 하여 항상 문제가 많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일단은 치료도 지금처럼 꾸준하게 해주시고

      아이에 대하여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주신다면

      아이도 분명히 발전이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정신장애의경우

      1.치료가빠를수록예후는좋다

      2.완전한회복은어렵다.

      3.오랜시간지속적치료가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