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 월급이 병장 기준 170만원이라는데요. 병사 월급이 너무 많은거 같은데요. 줄어들 확률은 없겠죠?

Question

병사 월급이 병장 기준 170만원이라는데요. 병사 월급이 너무 많은거 같은데요. 줄어들 확률은 없겠죠. 제가 병장일때 9만원을 받았거든요. 병사 월급이 많아지면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근데 부사관 월급과 큰 차이가 없는건 문제가 있는거 같더라구요. 부사관 월급을 올리면 좋겠지만 또 예산이 늘어나니 병사 월급을 줄이는게 가장 편한 방법일거 같은데요. 월급 줄이기는 힘들겠죠?

Answer 1

이미 이렇게 올린 병사 월급을 내린다면 역효과를 불러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마 내려가진 않고 더 올라가는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병사 월급을 지금 수준주는 것은 아깝지 않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하지만 병사 월급을 이렇게 빠르게 많이 올릴 거 였으면 부사관 제일 밑이 하사, 중사도 같이 올렸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한참 많이 올릴 때 하사, 중사분들이 박탈감을 느끼고 전역을 많이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같이 살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정책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Answer 2

현재 병장의 월급은 부사관 월급을 추월하게 됩니다.

이로인한 기초간부들의 박탈감이 심각한 수준이죠.

군의 뿌리가 흔들리고 있는데요.

처음부터 군에 대한 고려없는 정책으로 이리 된건데요.

하지만 한번 늘어난걸 줄이는건 상당히 불가능합니다.

또한 부사관들의 월급 인상도 힘들어서 군의 뿌리가 흔들리고 있죠

Answer 3

병사월급이 줄어들긴 어려울거같네요 국방부가 병사월급을 2025년까지 최저임금의 50%수준으로 올린다고 발표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글고 물가상승률도 생각하면 감액은 현실적으로 힘들 것 같아요 아무래도 부사관급여와의 격차는 부사관 임금인상으로 해결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Answer 4

병사 월급이 병장 기준 170만원에서 내년에는 약 200만원으로 인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병사 월급이 많아지는 것은 긍정적인 방향이지만, 부사관 월급과의 차이가 줄어드는 문제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병사 월급이 줄어들 확률은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