얻어먹는 자리에서 중요한 건 과하게 굽신거리는 게 아니라 기본 예의를 정확하게 지키는 태도입니다.
술값을 못 내더라도 테이블 분위기 정리, 물/안주 챙기기, 잔 비면 부드럽게 한 번쯤 채워주는 정도면 충분히 좋은 인상으로 남습니다.
멀은 많이 하기보다 상대 이야기를 잘 듣고 분위기를 망치지 않는 선에서 딻게 반응해 주는 게 더 안정적입니다.
마지막엔 고맙다는 말 한 번, 다음날 출근해서 한 번 더 감사인사하면 이미 할 건 다 한 거라 괜찮은 후배로 기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