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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쓰
레오쓰22.08.07

아직까지 하늘을 나는 자동차는 무리인가요?

인류가 운송수단을 이용한지 꽤나 오랜 시간이 지났고.

특히나 자동차는 늘 함께 해왔었는데요.

그때마다 나오던 이야기가 하늘을 나는 자동차인데.

트렌지스터?인가 하는 경비행기처럼 생겨서 하늘도 날고 땅도 질주하는 자동차가 있긴 있지만, 이건 거의 경비행기 수준이고..

말고 전형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나는 자동차는 기술이 아직까지는 그정도까지 못가서 상용화가 안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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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헬리콥터처럼 수직으로 이륙하고 앞으로 나가갈수있는 기술은 가능합니다.

    그러나 만든다고 하여도, 법적 규제 때문에 날아다니는 자동차를 상용화하기가 힘들고, 원가 문제도 있으므로, 회사들이 적극적으로 사업에 뛰어들지 않아 기술이 정체되어 있는것 입니다.


  • UAM과 같은 드론 택시가 현재 나오긴 했습니다. (상용화는 조금 이른 것으로 보입니다.)

    UAM은 간단히 얘기하면 사람이 탈 수 있는 드론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언제 상용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예전에 서울시에서 드론택시를 추진하려고 하기는 했었습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993776


  • 안녕하세요. 이영훈 세무사입니다.

    비행기처럼 하늘을 나는 것은 가능합니다.

    사실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상용화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사고 시 추락에 대응할만한 기술이 아직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평소에는 아무 문제가 없겠지만, 충돌이라던가, 아니면 연료가 다한 상황에서 일반 자동차와는 달리, 하늘을 나는 자동차는 추락이라는 위험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현재까지는 이런 기술이 부족해서 하늘을 나는 기술이 있더라도 상용화가 어렵습니다.

    참고로 일론 머스크는 이런 한계를 극복하고자, 도로에 자기장을 깔고 자기부상열차처럼 자동차에 자석을 달아 일정수준 공중에 떠가는 자기부양 자동차를 제안한 적이 있습니다.

    아마 미래에 하늘을 나는 자동차는 이런 방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완전 높게 날지는 못하지만 지표면에 약간 떠서 움직이는 호버크래프트 정도는 있습니다.
    경비행기 처럼 되있는 자동차가 있기도 한데, 현재 상용화가 되어있지는 않습니다.
    기술적인 문제라기보다 경제적인 이유가 더 틉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기택 과학전문가입니다.


    단순히 하늘을 날면서 주행하는 기술은 드론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어렵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조향, 출력, 주행거리, 안정성 등 발전이 필요하며,, 가장 현실화되기 쉽지 않은 이유가 매우 까다로운 법규 문제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훈식 박사입니다.

    하늘을 날아가기 위해서는 강력한 엔진이 필요합니다. 항공기의 엔진을 생각하면 쉽습니다. 전기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그 경우에도 배터리가 문제입니다. 기체 자체가 가벼워져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