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입술 양옆이 갈라지고 착색되고 아픕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10대

중학생인데 입술 양쪽이 계속 이런식으로 갈라지고 아픕니다

립밤을 아무리 발라도 그래요

요즘은 큐립(약국에서 추천)을 바르고 비타민 영양제를 먹고 있습니다.

병원에 가보는게 나을까요?

  • 1번 째 사진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입가 양옆이 갈라지고 아픈 것은 보통 구순염이라고 불리는 증상입니다.

    날씨가 건조하거나 몸의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혹은 비타민이 부족할 때 나타나기 쉽지요.

    상처 부위에 침을 바르면 더 악화될 수 있으니 보습제를 수시로 충분히 발라주세요.

    식사 후에 입가를 깨끗이 닦고 비타민 B가 풍부한 음식을 드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착색이 걱정되신다면 자극을 줄이고 전문적인 치료를 꼭 병행하시길 권해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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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사진상으로는 입꼬리 부위가 갈라지고 붉고 검게 착색된 모습이 보여 구각염 가능성이 비교적 높아 보입니다. 구각염은 입술 양옆이 반복적으로 갈라지고 따갑고 아픈 증상이 특징이며, 침 자극, 입술 핥는 습관, 건조함, 곰팡이·세균 증식, 비타민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립밤만 계속 바른다고 잘 낫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향이나 자극 성분이 있는 제품은 오히려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 입술을 자주 핥거나 뜯는 습관도 악화 요인이 됩니다.

    현재처럼 반복되고 통증까지 있다면 피부과나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경우에 따라 항진균제나 항생제 연고, 약한 항염증 연고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단순 보습만으로는 잘 안 좋아지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우선은 자극적인 립제품이나 각질 뜯는 행동은 피하고, 바셀린처럼 단순 보습 위주 제품을 얇게 자주 바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입 주변을 침으로 자주 적시는 습관이 있다면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사진만으로는 심각한 응급 병변 가능성은 높아 보이지 않지만, 반복되고 착색까지 생기는 상태라면 병원 진료를 받아보는 편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