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육하는 과정에서 칭찬이 좋나요? 아니면 혼내는게 좋나요?
안녕하세요. 정말 단순하게 일반화하는 질문인데요. 훈육을 시작하는중에 칭찬이 더 효과가 좋을까요? 아니면 목소리 높여서 혼내는게 더 효과가 좋을까요?
훈육의 경우에는 아이의 성향에 맞춰서 해주셔야되겠습니다. 아이가 비교적 말을 잘 듣는다면 질타보다는 칭찬을 많이 해주시는게 우리아이에게 도움이 많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아이를 훈육하는 과정에서 칭찬과 꾸중 중 어느 것이 더 좋은지는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하지만 두 가지 방식을 적절하게 조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칭찬은 아이의 자신감을 높이고 동기부여를 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와 상황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너무 자주 또는 과장되게 사용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으며, 아이가 스스로 노력하지 않고 결과만 중시하는 태도를 갖게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칭찬을 할 때는 아이가 잘한 점을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그 행동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에 꾸중은 아이가 잘못한 행동을 바로잡고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기 위해서 필요한 경우가 있지만, 너무 자주 하거나 감정적으로 화를 내면서 하면 아이의 자존감을 낮추고 불안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꾸중을 할 때는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명확한 이유를 설명하고, 잘못된 행동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훈육을 할 때는 일관성 있게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똑같은 행동을 했을 때 어제는 칭찬하고 오늘은 꾸중한다면 아이는 혼란스러워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훈육을 할 때는 미리 규칙을 정하고 이를 지켜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성격과 발달 단계에 맞게 훈육 방법을 조절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훈육을 하는 목적은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는 점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아이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훈육을 한다면 아이도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훈육을 혼내는 것이 아니라 모르는 것을 알려주고 행동을 교정해 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필요 시 단호하게 혼낼 때도 있을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진지하게 알려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따라서 훈육을 할 때 하면 안되는 것을 알려주시고 아이가 잘 따르고 자신의 행동을 조절했을 때 칭찬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훈육은 목소리를 크게 한다고 해서 좋은 것이 아닙니다.
또한 훈육 도중에 칭찬을 한다면 일관성이 없기에 아이에게는 훈육이라고 받아들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훈육이라 함은 단호하고 일관성이 있어야 합니다.
훈육을 아이의 잘못된 부분을 짚어주고 바로 잡아주시는 것입니다.
아이가 잘못을 했다면 그 즉시 단호하고 굵은 목소리로 지금한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시고, 왜 지금한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정확하게 알려주도록 하세요.
훈육을 했다면 끝마무리는 아이를 안아주고 아이의 마음을 달래주는 것입니다.
훈육을 하는 과정에서 칭찬과 혼내는 것 모두 중요합니다. 말을 조금만 바꿔서 이야기하면 혼낸다기 보다 올바른 것을 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해야하는 걸 이야기 할 때는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이야기 해야 합니다. 장난스럽게 이야기 하면 아이들은 장난으로 받아 들입니다. 칭찬은 아이가 올바른 행동을 했을 때 필요합니다. 훈육은 잘했을 땐 칭찬을, 잘 못 했을 땐 정확히 알려주는 올바른 훈육이 필요합니다.
칭찬과 혼내기는 모두 훈육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그것들의 사용은 상황과 아이의 성격에 따라 다릅니다.
칭찬은 아이가 원하는 행동이나 노력을 강화하고 긍정적인 행동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는 아이의 자신감을 높이고 성과를 인정받아 자부심을 느끼게 합니다.
반면, 혼내기는 아이의 잘못된 행동이나 위험한 상황을 바로 잡아주고, 그 행동에 대한 부정적인 결과를 이해하게 도와줍니다. 하지만 과도한 혼내기는 아이의 자존감을 상처시키고, 학습 기회를 놓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훈육하는 과정에서는 칭찬과 혼내기를 균형 있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람직한 행동에 대해서는 칭찬을 통해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고, 잘못된 행동이나 위험한 상황에 대해서는 적절한 방법으로 혼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이의 상황과 성격에 맞게 훈육 방법을 조절하고 일관성 있게 적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칭찬과 혼내는 과정을 적절히 섞어야 합니다
아이와의 얘기를 충분히 들어보고 그 과정속에 칭찬할수있는 부분은 칭찬하고 잘못된 부분은 확실하게 잘못을 알려줘야합니다
훈육의 과정속에 중요한부분은 양육자의 일관된 자세입니다
필요에 따라 다릅니다. 잘한 것은 칭찬을 해주고 잘못한 것은 엄하게 다스려야 하죠. 이 과정에서 일관성이 없다거나 다 잘했다 또는 모든 것을 혼낸다 이런식으로 간다면 부모와 아이와의 애착관계도 망가지고, 아이의 정서발달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훈육이라는 건 아이들이 올바른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부모님들이 해주셔야 할 필수 요소중 하나인데요. 훈육이라는게 단순히 아이들을 혼내고 지적하고 화내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어떠한 점이 올바른 행동이고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인지에 대해 사회적으로 명확한 규범과 그리고 옳고 그름을 알려주는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훈육을 할 때는 되도록이면 부정적 강화보다는 칭찬과 격려를 통한 긍정적 훈육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