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장자 엄청난 부자 또는 그의 자녀들은 돈을 쓸때 효율이나 가성비 이런걸 생각 안하고 무조건 비싼걸 살까요?

아무래도 먹을찍에 싸지만 포만감 느끼는거 또는 피방이나 헬스장 이용할 때 가격 대비 시간이 긴 것.이런 것들을 효율 또는 가성비라고 말하잖아요?그런데 부자들 또는 그들의 자녀들은 그런것들은 싹 무시하고 걍 비싼걸로만 구매할까요?

주변에 막 그정도의 부자의 자녀들은 없어서 궁금하네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부자라고 해서 무조건 비싼 물건들만 사는 건 아닌 것 같아요. 한때 재벌들은 요거트를 먹을 때 껍질 안쪽에 묻어있는 요거트를 빨아 먹을까 안 먹을까 하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기도 했었는데요, 공식적인 자리에서 삼성전자의 이재용 회장이 2달러짜리 립밤을 바르는 모습이 찍혀 화제가 된 적도 있었죠. 부자들이 값비싼 물건을 부담없이 사서 쓰는 건 맞지만 그때 그때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다면 가격에 구애받지 않고 구매하는 것 같아요. 부자여서 구매할 때 일반 사람들처럼 더 저렴한 상품을 찾는 수고로움 같은 건 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부자라고 해서 무조건 비싼 것만 구매하거나 가성비를

    무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돈이 많아도 소비를

    꼼꼼하게 따지는 사람도 많습니다.

    다만 가성비를 판단하는 기준은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인은

    저렴한 음식으로 배를 채우거나 PC방 요금이 저렴한 곳을

    찾는 데 집중한다면,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사람은 가격보다

    시간과 편리함을 중요하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헬스장이 조금 비싸더라도 집에서 가깝고 시설이

    좋다면 선택할 수 있죠. 추가 비용을 내고 시간을 절약하는

    것도 하나의 합리적인 소비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부잣집 자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돈의 가치를 배우며 자란

    사람은 절약하고, 풍족한 환경에 익숙한 사람은 가격을 크게

    신경 쓰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결국 부자와 일반인의 차이는 가성비를 따지느냐가 아니라,

    가격과 편리함 중 무엇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느냐에

    있습니다. 돈이 많아도 낭비를 싫어하는 사람은 저렴하면서

    만족도 높은 제품을 선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