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초중고 학창시절에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 무엇인가요?

돌아가고 싶지만 돌아갈 수 없는, 혹은 지금이지만 빨리 벗어나고 싶은 학창 시절..

여러분들은 학창 시절에 가장 어려웠던 난감했던 부분이 어떤 것이었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는 중학교 2학년 때 별 이유없이 전따를 당했었어요

    나중에 이유를 물어보니 별 이유없이 재미로 했다고 하네요

    전교생 왕따라서 같이 밥 먹을 친구도 없어서 매번 점심은 굶었고

    같이 다닐 친구가 없어서 항상 혼자였는데

    영어켐프에 가서 왕따 당하는 애들 무리에게 싸대기를 심하게 맞았습니다

    그때 기억하면 진짜 너무 힘든데 지나가다가 그 무리 애들 보면 숨이 잠깐 멈춰요

    지금은 결혼으로 인한 이사를 해서 볼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너무 다행이에요

  • 전 초등학생 때 자폐성 장애가 있어서 소리에 민감해하거나 공부 이해를 잘 못 하는 등 여러 제약이 많았고 친구를 사귀는 것도 크게 힘들었습니다. 싫어하는 버스를 안 타려고 계속 기다리기도 했고, 휴대폰 진동음을 듣기 싫다 했지만 엄마 아빠는 되려 더 강제로 그 소리에 노출되게 하는 억압적 태도를 보였죠. 뿐 만 아니라 부모가 너무 권위주의가 강하기도 해요. 이런 것 때문에 상처 받고 살아도 결국은 체념하기도 했고, 한 편으론 괴롭기도 했고 그랬죠. 지금도 그런 부모의 억압적인 기질이 남아있다 보니까 제가 더 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