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했던 기억나는 놀이는 어떤 것이 있으세요?
오징어게임을 보니 옛날에 했던 추억의 놀이가 많이 생각나네요 그리고 학교 앞 슈퍼에서 파는 불량 식품도 그립구요 여러분은 어떤 것이 있으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어릴 때 했던 추억의 놀이는 향수를 젖게 하는 좋은 기억을 불러 일으키는데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술래잡기, 공기놀이, 007빵, 딱지치기, 팽이치기, 연날리기, 사방치기, 종이인형놀이 등이 있겠으며, 과자로는 쫀드기,꾀돌이, 고구마스낵, 생강맛, 건빵, 짱이야, 아폴로 등이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어릴 적에 많이 했던 놀이는 딱지치기, 고무줄 놀이, 술래잡기, 숨바꼭질이 기억나요. 학교 앞에서 파는 쫄병, 국자 과자도 그립고요. 그 시절이 참 그립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릴 때 했던 놀이 중에 공기놀이, 딱지치기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줄넘기도 많이 했던 것 같네요. 아무래도 아이들이 대중적으로 즐기는 놀이는 아니지만, 여전히 명절이나 혹은 전통 놀이로서 즐기는 경우도 있는 듯 합니다. 다만, 문방구라는 곳 자체가 많이 사라져 가는 추세이기 때문에 그 당시의 간식들은 지금 온라인으로만 살 수 있거나, 아예 사기 어려워진 것도 있고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요즘 오징어 게임 같은 드라마가 옛날 놀이들을 떠오르게 하죠. 예전에는 그런 단순한 게임들이 정말 자유롭고 재미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었는데, 특히 그 시절에 했던 놀이들은 추억의 향수를 자극하는 것 같아요. 저도 어린 시절에 친구들과 함께 했던 놀이들이 기억에 많이 남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오징어 게임이 주제로 나온 오징어 놀이는 예전에도 많이 했던 놀이 중 하나였어요. 학교 운동장이나 동네에서 경기장 모양을 그려 놓고 했던 그 게임은 정말 기억에 남네요. 규칙이 간단하지만, 아이들끼리 굉장히 열정적으로 했던 놀이였죠. ‘숭숭’하는 소리를 내면서 뛰던 그 재미가 아직도 떠오릅니다. 어릴 때 했던 놀이들은 간단하고, 직접 만든 규칙을 따라가며 친구들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정말 많은 기쁨과 배움을 얻었던 것 같아요. 그런 단순한 즐거움이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그리워지는 추억인 것 같아요. 그리고 불량식품을 사면서 저금통을 털었던 그 작은 기쁨도 너무 재밌죠. 사실 요즘에는 그런 단순하고 소소한 즐거움을 찾기 어려운 것 같아서, 더 그리운 마음이 드는 것 같아요. 부디 제가 드린 답변이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다방구
땅따먹기 딱지치기
얼음땡 술래잡기 숨바꼭질
탈출놀이 일등따라하기 등등이있겠네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어릴때 친구들과 놀던 기억으로 숨바꼭질, 그네타기, 연날리기, 팽이치기, 말뚝박기, 얼음떙 등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