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독일은 노동유연화가 안되있음에도 고용률이 높은 이유가 뭔가요?
어제 독일 경제가 노동유연화가 되어있는지 질문드렸던 사람입니다. 답변을 보고 질문드리는 것이고, 꼬리를 물고 또 질문드립니다
많은 전문가분들이 독일은 노동유연화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또 의문이 들어 고용률을 찾아봤는데 독일의 고용률은 선진국 중에서도 상당히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더군요
우리나라는 유연화가 되지 못해서 해고를 함부로 못하기 때매 한번 뽑을 때 완벽한 인재를 뽑아서 이윤을 남기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것이 취업률이 낮은 이유 중 하나죠
근데 반면 독일 역시 유연화가 안되어있다면 우리나라처럼 이래야 정상일텐데 왜 고용률이 높은건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독일의 고용률이 높은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유럽은 한 사람의 근로 시간이 적은 편입니다.
대략 서른 시간 정도 일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한국은 한 명을 뽑아서 최대한 일을 시키는 반면
유럽은 잘해야 서른 시간 내외이기에
더 많은 고용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독일은 2000년대 초만 해도 높은 노동비용으로 인해 대기업의 85%가 생산기지를 해외로 이전하는 부작용을 겪었는데요. 그러다가 메르켈 총리가 소기업을 대상으로 고용보호를 완화하고, 경제 전반에 걸쳐 단기근로를 활성화하는 노동시장 개혁을 추진했고, 노동시장 개혁의 성과는 실업률 감소와 고용률 증가로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