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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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홈플러스 이야기 나오면서 같이 등장하는 사모펀드는 어떤 것인가요?
요즘 홈플러스가 폐업하는 절차를 밟아가고 있는 것 같아서
정말 많이 안타까운데 뉴스에 보면
항상 같이 나오는 단어가 사모펀드라는 것인데
사모펀드란 어떤 것인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사모펀드라는 것은 소수의 투자자에게
비공개로 자금을 확보한 다음에 그 확보한 자금을 통해서
주식, 채권, 부동산, 기업 등에 투자를 하고
그 투자 과정에서 얻는 수익을 분배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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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사모펀드는 쉽게 말해 불특정 다수에게 파는 공모펀드가 아니라 기관투자자나 큰손 투자자들의 돈을 모아 기업 지분을 사거나 경영에 참여한 뒤 기업가치를 높여 되파는 투자펀드입니다. 홈플러스 관련 뉴스에서 자주 나오는 MBK파트너스도 이런 사모펀드 운용사이고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한 뒤 현재는 경영난과 기업회생, 매각 절차 문제로 계속 언급되고 있습니다. 사모펀드 자체가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며, 어려운 기업에 자금을 넣고 구조조정을 통해 살리는 역할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투자금 회수를 목표로 하기 때문에 비용 절감, 점포 매각, 인력 구조조정, 배당이나 차입 부담이 커질 수 있고 이 과정에서 직원, 협력업체, 소비자가 피해를 본다는 비판도 생깁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사모펀드(PE, Private Equity)는 소수의 기관투자자나 고액 자산가로부터 비공개로 자금을 모아 기업을 인수하거나 투자한 뒤 가치를 높여 되파는 방식으로 수익을 내는 펀드입니다. 일반인이 가입할 수 있는 공모펀드와 달리 규제가 적고 고위험, 고수익을 추구하는 구조입니다. 홈플러스의 경우 MBK파트너스라는 사모펀드가 인수한 뒤 재무 부담이 쌓이면서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간 것인데, 사모펀드는 인수한 기업의 자산을 매각하거나 구조조정을 통해 단기 수익을 극대화하는 경향이 있어 고용과 사업 지속성 측면에서 비판을 받기도 합니다. 홈플러스 사태는 사모펀드의 과도한 부채 활용 전략이 경기 악화와 맞물려 부작용으로 나타난 대표적인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사모펀드는 말그대로 비공개펀드라고 해서 우리가 흔히 증권사나 은행등에서 가입하거나 투자할 수 있는 펀드상품은 공모형 펀드라고 합니다.
사모펀드는 금융기관을 통해서 판매하는 상품이 아니며, 직접적으로 해당 자산운용사에서 직접 가입하는 형태이며 이렇게 비공개적으로 49인이하까지만 출자금을 위탁받아서 운용하는 구조를 사모펀드구조라고 합니다. 비공개적이고 49인이하로만 받기 때문에 단위당 출자하는 단위가 보통 몇억원씩이며 이렇게 운용되는 펀드 총한도도 1000억원이하나 이런식으로 설정해서 운용매니저가 각각 해당 펀드를 출자받아서 위탁운용하는 시스템입니다.
공모형 펀드가 아니다보니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는점이며 그러다보니 투자 방식도 단순히 주식이나 채권투자가 아니라 회사를 홈플러스 처럼 인수하거나 인수해서 발생되는 운용수익 그리고 매각을 한다거나 아니면 비상장회사에 지분을 투자한다거나 부동산과 같은 실물자산을 산다거나 하는등 운용 구조가 매우 자유로운구조가 특징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뉴스에 자주 나오는 사모펀드(PEF)는 소수 고액 자산가나 기관투자자들로부터 비공개로 자금을 모아 기업 경영권을 인수하고, 기업 가치를 높여 비싸게 되파는 전문 투자 펀드예요. 공모펀드와 달리 자금 운용과 조달에 규제 제한이 적다는 특징이 있고요. 예를 들어, MBK파트너스가 2015년에 홈플러스를 인수했지만 이커머스 성장과 오프라인 마트 침체로 경영이 어려워지자, 알짜 부지를 팔고 다시 임차하는 ‘세일 앤 리스백’, 구조조정, 매점 폐업, 익스프레스 분할 매각 같은 조치를 취했어요. 사모펀드는 기업과 고용의 장기 안정보다는 단기 재무 이익과 투자금 회수에 집중하기 때문에, 경영 악화와 금융권 갈등 속에서 노동계와 언론이 “먹튀”나 “자산 짜내기” 식 경영이라 비판하는 핵심 주체가 되는 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