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염이 났을 때 알보칠의 원리가 궁금해요
남편이 구내염에 자주 걸립니다. 그래서 항시 알보칠을 2개씩 구비해놓습니다. 하면 너어무 아파하는데 금방 났더라구요? 자주 해주다보니 알보칠의 원리가 너무 궁금합니다.
알보칠은 폴리크레줄렌 성분의 약으로, 염증부위를 강한 산성으로 제거함으로서 빠르게 회복하도록 합니다.
염증이 생긴 부위는 회복이 더뎌지므로 약물로 제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알보칠은 구내염부위에 바르면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데 해당 세포를 죽여서 그렇습니다.
구내염 부위에만 찍어서 다른 부위에는 닿지 않게해야합니다.
알보칠을 구내염 부위에 바르면 그 세포를 죽입니다.
그래서 더이상의 통증이 나타나지 않는것이구요.
주변 세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때문에 콕 찍어서 발라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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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보칠은 염증이 발생한 부위의 세포를 사멸시켜 구내염이 퍼지지 않도록하는 약입니다.
1회 사용 후 나중에 구내염 통증이 느껴지면 다시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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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알보칠 원리에 관한 질문을 주셨습니다. 알보칠은 화학적 화상을 일으키는 성분의 약입니다. 염증이 발생한 세포에 작용하여 사멸을 일으킵니다. 그렇기때문에 약을 적용시킬때는 치아나 정상세포 부위에 닿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알보칠의 경우 상처가 난부위에 화상을 입혀 그 주변의 세포를 괴사시킵니다. 그럼으로 구내염나는 주위의 세균들도 다 죽이면서 상처난부위로 다른 물질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여 염증을 가라앉혀 빠른 치료가 되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