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ml 생리식염수 수액엔 몇g 소금이 잇나요
안녕하세요
500ml 생리식염수 수액엔 몇g 소금이 잇나요?
그리고 만약 맞고 500ml가 소변으로 바로 다 빠지면 소금도 다 빠져나가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생리식염수는 일반적으로 0.9%의 염화나트륨(NaCl)을 물에 용해한 용액입니다. 따라서 500ml의 생리식염수에는 약 4.5g의 소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생리식염수는 몸에 주입되면 혈류로 흡수되고, 그 안에 포함된 염분은 체내의 물과 전해질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소변을 통해 체외로 배출되면서 과도한 염분이나 수분이 함께 빠져나가지만, 체내에서 이미 일부 흡수된 염분은 그대로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500ml가 소변으로 바로 빠진다고 해서 소금이 모두 빠져나가는 것은 아닙니다. 체내 과정은 복잡하게 작용하므로, 신진대사 및 체내 흡수의 영향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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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500ml 생리식염수 수액에는 약 4.5g의 염화나트륨(소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생리식염수는 0.9%의 염화나트륨 용액으로, 이는 우리 몸의 체액과 비슷한 농도를 유지하기 위함입니다. 수액으로 들어온 염분은 몸에서 사용된 후 일부는 소변으로 배출될 수 있지만, 전량 모두 바로 빠져나가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몸은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염분을 보존하고 불필요한 양만 배출하므로, 수액으로 공급된 염분은 몸의 필요에 따라 적절히 조절됩니다.
안녕하세요. 배병제 의사입니다.
생리식염수는 0.9%NaCl 용액이므로 총 4.5g의 염화나트륨(소금)이 들어있습니다. 이 농도는 인체 혈장 삼투압과 유사하게 맞춘 것입니다. 또, 생리식염수를 정맥주사로 맞고 그 500mL가 모두 소변으로 배출된다면 대부분의 NaCl이 빠져나가겠지만 100% 그대로 배출되는 것은 아닙니다. 체내 수분량에 따라 신장이 Na이온과 Cl이온의 흡수 정도를 조절하므로 일부는 흡수되어 몸에 남을 것이라 예상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500ml 생리식염수에는 0.9% 농도의 염화나트륨(소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1리터 기준으로 9g의 염화나트륨이 들어있는 것을 의미하며, 500ml에는 4.5g의 염화나트륨이 포함되어 있죠
만약 500ml의 생리식염수가 소변으로 바로 빠져나간다면, 그 안의 소금도 함께 배설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체는 소금과 수분을 배출하는 과정에서 조절 작용을 하므로, 실제로 얼마나 소금이 빠져나가는지는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신장이 소금의 재흡수를 조절하거나 체내 상태에 따라 다르게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소금이 100% 소변으로 배출되지는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