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맥경화도 검사에서 수치 질문드립니다.
누워서 사지 혈압을 측정하여 동맥경화도 검사하는거 있잖아요
그 검사값에서 1400이상이면 혈관이 단단해지구 있음을 의미하고
0.9 이하 또는 1.4이상 이면 혈관 콜레스테롤? 협착 ? 말초신경을 본다는거같은데
나이 37살에 1480정도 (평소에는 혈압이 120/80정도 맥박수 60~85) 검사날 150/100 가까이 맥박수 94 나왔습니다.
협착정도? 1.1이 나왔습니다.
정상범위 일까요?
이 둘중 값중 긴장상태나 또는 현재 몸상태에 따라 값의 변화가 있는게 있을까요?
몸무가게 75일떄에서 65로 체중관리가 됐다면 수치가 변한다던가 또는 운동을 많이해서
체지방과 혈압이 조절됐다가 값에 변화가 생긴다던가 하는게 있을까요?
아님 한번 올라간값을 변동이 아예 없는것인지
위에 있는값에 의미는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둘중 어느값이 올라가야 협심증과 뇌졸중 가능성이 높아지는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발목 상완 혈압 지수(ABI)와 상완 발목 맥파 속도(baPWV)를 통해 혈관 상태를 평가하는데, ABI가 0.9 이하 또는 1.4 이상이면 말초동맥질환이나 혈관 협착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혈압이 평소보다 높게 측정된 이유는 검사 당일 긴장 상태나 스트레스, 현재 몸 상태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체중 관리나 운동, 식이 조절을 통해 혈압과 체지방을 낮추면 baPWV 값도 변할 수 있습니다. 한 번 상승한 값이 변동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며, 생활습관의 변화에 따라 개선될 수 있습니다. 협심증과 뇌졸중의 가능성은 baPWV 값이 높을 때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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