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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에 시진핑과 푸틴이 불참했다는데 미국과 갈등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나요?

이번 브릭스가 열리기전부터 반미연대에 대한 말이 많이 나왔었는데 브릭스의 머리라 할 수 있는 중국과 러시아가 불참을 했다고 합니다

미국과의 경제적 갈등을 심화시키지 않겠다는 의도라 볼 수 있나요?

시진핑과 푸틴이 브릭스에 불참한 것이

세계 경제적인 측면에서 볼 때는 긍정적이라 볼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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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번에 시진핑 중국 주석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브릭스 정상회의 불참을 미국과의 관계 개선을 위한 의도로 보기에는 어려워 보입니다.

    먼저 시진핑 주석의 경우 일정상의 이유 그리고 푸틴의 의 경우 ICC체포영장 문제와 같은 내부 이슈로 참석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핵심 리더 부재로 리우 회의의 경우 블록의 일관성, 지도력 흔들림으로 결속력이 약화 될 가능성도 있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에 미국과의 갈등 완화 시도보다는 내부 의견 조율 실패의 결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일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시진핑, 푸틴 회담은 상징적인 의미는 있지만 브릭스는 여전히 미 주도 질서에 대항하는 축이라 갈등 완화는 제한적이라고 보고 있습닏가. 미중,미러 갈등 완화 가능성은 낮고, 오히려 신냉전 구도는 지속될 전망입니다.

    즉, 회담이 있었더라도 미국과의 긴장 완화는 기대 난망이라는 것이 현재 흐름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힘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시진핑과 푸틴의 브릭스 불참은 미국과의 갈등을 완화하려는 전략적 신호일 가능성도 있지만, 단정하기는 어려워요.
    중국은 최근 경기 부진과 부동산 위기 등 내부 문제가 커지면서 외교적 긴장을 조절하려는 모습이 있고, 러시아도 전쟁 장기화로 외교 공간이 좁아진 상황이에요.


    이들의 불참이 당장 세계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주긴 어렵지만, 긴장 완화의 가능성을 열어둔 점에서 불확실성은 일부 줄어들 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시진핑과 푸틴의 블릭스 회의 불참은 브릭스 결속력 약화와 중국 러시아가 주도하던 모습이 약화되며 글로벌 리더십이 저하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는 브릭스의 영향력이 감소되며 내부 균열도 예상되는 바 전보다는 더 유연한 외교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기적인 관점에서는 미국과 갈등이 완화될수 있다고 보이나 브릭스 내부 갈등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고 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브릭스에 시진핑과 푸틴이 불참한 것가 미국과의 갈등이 줄어들 가능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브릭스에 시진핑과 푸틴이 불참한 것이

    미국과의 갈등을 줄이기 위해서라고 라기 보다는

    일단 러시아는 여전히 전쟁 중이기에 그렇고

    시진핑은 실각설까지 돌고 있어서 그런 것으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브릭스 정상들이 미국 우선주의와 관세에 반대했지만 시진핑 중국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부재 속에서 브릭스는 반미연대 보다는 각자도생의 길을 선택한 것으로 볼 수 있는데요.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국제형사재판소(ICC)가 발부한 체포영장 집행 가능성 때문에 현장 대신 화상으로 참여한 것이고, 중국 시진핑 주석은 다음 달 4연임 등을 결정할 '4중전회'를 앞두고 당 내 권력 정비의 필요성이 더 커졌기 때문에 불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브릭스에 중국과 러시아가 불참한것은 오히려 세계 경제에 안좋은 영향일수 있습니다. 브릭스에서 실제로 만나야 대화를 통한 협의라도 할수 있을텐데 이는 아예 대화 단절을 하려던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시진핑은 현재 국내 업무와 국내 경제회의가 있어 일정이 중복된다는 이유로 브라질 브릭스 정상회의에 불참하였습니다 푸틴은 국제형사재판소의 체포영장발부가 되어있기 때문에 브라질을 방문할경우 체포가능성이 있음으로 불참을 하고 화상으로 참여를 한것입니다.

    다만 어찌됬든 과거보다 브릭스의 결속력은 약해진것은 사실이며 그만큼 반미수위도 과거보다는 낮아진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브라질또한 보호무역논의에 관하여 언급을 제한하면서 미국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는선으로 이번 회의가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러한 브릭스라고 하는 것은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등을 의미하는 신흥 개발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브릭스의 회의에 관련 수장이 참여를 하지 않았다는 것은 특이한 현상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이러한 불참이 미국과의 갈등으로 비춰질 수 도 있지만, 자국내의 혼란한 시기를 해속하기위한 하나의 절차 중에 불참을 한 경우라고 볼 수도 있기에, 이러한 것은 지켜봐야할 여지가 잇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