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에서 알게된 어떤학부모가 아이어린이집
소개해줬는데 분명히 원장쌤 만났을땐 ..괜찮다 받아주겠다 해놓고 나중엔 소개해준 아줌마한텐 애가 상태가엄청 안좋더라 이런애 자기가품겠다 이랬다면서..이말을 그아줌마가 또전달을 해주더라구요 넘화나서 바로취소하니,그소개한 사람은 왜 취소한지도모르더라구요..자기하고싶은말 다하는사람들은 타인이 어찌느끼는지를 아예모르더라구오ㅡ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사람을 소개 시켜주고, 이러쿵 저러쿵 사람에 대한 뒷담화를 하는 행동은 성숙한 어른으로써 할 행동이 아닙니다.
사람마다 안 좋은 단점은 있긴 마련 입니다.
하지만 그 사람의 단점을 왈가왈부 하는 것은 타인이 감정을 공감하는 능력이 부족하고 나 자신 스스로를 못났다 라는 표현하는 것밖에 지나지 않습니다.
앞서 언급했듯 성숙한 어른이 되려면 품격과 인격이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어른으로써 품위가 없다 라는 것은 진정한 어른으로서 살아가기는 힘들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오송희 보육교사입니다.
속이 많이 상하셨을 것 같네요... 아무리 증상이 심하든 안 심하든 아이의 발달을 걱정하는 부모의 마음은 똑같은데 센터 원장님이 참... 해서는 안되는 말을 하셨네요.
그 말을 이해 못해주시는 그 분한테도 화가 나는건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상황 상 너무 속상해 하지 말라는 말도 서운하실 수 있긴 하겠지만 부모의 기분과 분의기에 따라 아이의 환경이 달라지게 되고 그 환경에 영향은 아이의 불안도를 올리게 됩니다.
아이를 생각해서 얼른 털고 일어나시고 발달 센터는 하나가 아닙니다. 실력 좋은 발달 센터는 널렸으니 다른 센터를 알아보세요.
그리고 이해 못해주는 그분 과는 연을 이어 가실지 안 이어 가실지는 질문자님이 선택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주변에말하기좋아하는사람이많습니다
특히남의치부는공격에좋은대상이될수도있으니
타인에게모든걸공개하는건좋지않을수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타인에 대한 공감이나 배려가 부족한것으로 볼수있습니다.
마음이 많이 상했을듯하니 잘 추스르시기를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상대의 배려 없는 말과 행동이 속상하셨겠어요. 거리를 두는 것이 최선일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상대의 무례한 언행이 매우 속상하셨겠어요. 이런 경우에는 단호히 선을 긋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그런 상황 정말 속상하고 혼란스러웠을거 같습니다. 앞으로 그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대화를 통해 서로의 입장을 잘 이해하고 존중하는 방향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소개한 학부모와 원장의 말이 서로 어긋나며 상처를 준 상황이라 화가 날 수밖에 없으셨겠습니다. 어려움이 있겠지만 불필요한 전달로 인해 감정 소모를 줄이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