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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매한치타42
고매한치타42

주식에서 감자출고가 뭔가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주식 계좌를 보니까

한 종목이 최근 몇일 전에 "감자출고"라고 되어 있습니다.

혹시 감자출고가 무슨 의미인가요?

자동으로 매도되었다고 생각해도 무리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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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전문가입니다.

    감자출고에 대해서 궁금하시군요!! 간단하게 설명드릴게요!

    감자와 출고를 나눠서 생각해보면,

    감자 : 자본금을 줄이는 것을 말합니다. 회사가 주식 수를 줄여서 재무구조를 개선하거나 손실을 메우기 위해 실시합니다.

    출고는 신규 상장, 물량 출회(대량 매도), 물량 해제(보호예수 해재)등의 표현을 말합니다.

    즉 감자 후 출고는 감자 후 신주 발행 상황에서 감자를 통해 자본을 줄이고, 이후 유상증자나 전환사채 등으로 다시 주식을 '시장에 출고'하는 흐름을 말합니다.

    이런 경우 주식수가 줄었다가 다시 늘어나 주가 변동성이 커집니다.

    최대한 쉽게 설명하려고 했는데 자세히 말하려니 길어지네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에는 주식이 나뉘게 되면서

    이에 따른 출고가 될 것이고 추후에

    다시 입고되는 등 할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라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감자출고에 대한 내용입니다.

    감자출고란 투자하신 회사에서 자본금을 줄이는 감자라는

    과정을 거치게 되면서 보유하신 주식의 수가 줄어든 것을 의미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의 감자라는 말은 주식수를 줄인다는 말입니다 주식의 액면가를 높여서 주가를 높이고 싶을때 10주의 주식을 1주로 병합하게 되면 액면가는 10배가 오르고 주가도 10배가 오릅니다.

    즉 이런 감자를 하게 되면 주식수가 줄어들고 여기서 주식의 회수를 하는것을 주식의 출고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유주식은 감소되서 출고가되고 주가의 가격은 오르게 되는 구조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자동으로 매도가 되는게 아니라 그냥 회수되었다고 보시면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감자 결과는 감자라는 자본 감소 조치의 결과로 주식 수가 줄어드는 것을 말합니다.

    주로 자본잠식이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시행되며 기존 주주 입장에선 지분 희석 또는 주식 가치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감자는 기업의 재무 안정성을 위한 조치이지만, 시장에서는 부정적으로 해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감자는 기업의 자본금을 줄이는 것으로 회사가 주식을 줄이거나 소각하는 것으로 진행됩니다.

    기존 주주가 가지고 있는 주식이 사라지며 감자출고는 계좌에서 해당 종목 주식이 출고되었다는것을 표시하는 것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에서 감자출고란 기업이 경영상 어려움 등을 이유로 자본금을 줄이기 위해 주식 수를 감자비율만큼 줄이는 절차를 말합니다. 이때 기존 보유 주식수가 줄어들고, 출고란 기존 주식을 모두 내보내는 과정입니다. 이후 감자 비율에 따라 줄어든 수량만큼 다시 입고되어, 전체 주식의 수가 감소하게 됩니다. 감자 방식에 따라 주주에게 보상이 없는 무상감자와 일부 환급이 있는 유상감자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에서의 감자라는 것은 주식의 수를 줄이는 것을 말합니다. 이 반대의 의미는 증자가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무상감자와 유상감자가 있으며, 감자출고라는 단어의 경우 기존의 주식이 감자의 과정을 거치면서 계좌에서 출고(나왔다) 되엇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무상감자라고 한다면 이는 무상으로 주식의 수를 줄이는 것이지만, 주가의 변동이 비율적으로 적용이 되므로 손실은 아닙니다. 다만 유상감자라고 하면 감자가 된만큼 현금으로 보상이 되기에 플러스가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감자출고는 감자가 진행되어 주식이 계좌에서 나갔다는 의미입니다. 자동으로 매도되었다고 생각하기보다는, 회사에서 자본금을 줄이는 과정에서 가지고 있던 주식의 수량이 줄어들었거나 새로운 주식으로 교체되었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감자출고가 표시된 것은 해당 종목이 감자를 진행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무상감자의 경우, 주식 병합 방식으로 주로 사용합니다. 자동으로 매도된 것은 아닙니다. 매도는 주식을 팔아서 현금화하는 행위인데, 감자는 회사의 자본금 조정으로 인해 주식의 형태나 수량이 변경된 것입니다. 감자가 이루어진 후에는 일정 기간 매매 거래가 정지되었다가 새로운 가격으로 재상장되는 과정을 거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감자는 기업의 자본금을 줄인다는 것인데 무상감자 또는 유상감자로 진행됩니다. 감자출고란 보통 기업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기업의 자본금을 줄이는 과정이고, 주주들에게 보상없이 주식을 소각하여 주식 수를 줄이는 방식입니다.

    네, 만약 글쓴이님이 주당 10,000원인 주식을 100주 갖고 있는데 50%로 감자 한다는 안내를 받으면, 주식은 50주로 줄어들고 주식 수가 줄어드는 만큼 한 주당 가격이 두 배로 상승하여 주당 20,000원이 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감자출고는 말 그대로 주식 수가 줄어드는 과정에서 생기는 정리 절차 중 하나입니다. 회사가 자본을 줄이기 위해 주식을 소각하거나 병합하는 걸 ‘감자라고 하고, 그 과정에서 기존 주주가 보유한 주식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때 증권 계좌에선 ‘감자출고라는 말로 기존 주식이 사라졌다는 표시가 먼저 뜹니다. 하지만 이게 자동 매도된 건 아니고, 단순히 기존 주식을 없애고 이후에 줄어든 비율만큼 다시 입고하는 흐름으로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10주 중 5주가 사라지고 5주만 남는 식이죠. 계좌에서 갑자기 숫자가 사라졌다고 놀라실 필요는 없고, 감자 비율에 따라 다시 주식이 들어올 때까지 조금 기다리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