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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치타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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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소포타미아 신화에 등장하는 티아마트는 존재는 정체가 뭔가요?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신화는

현재로 보면

이라크지역 중심으로 발달한

수메르, 비볼로니아 , 아시리아 문명 등을 아우른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만

이 신화들은

기원전 3천년경 부터 다양한 이야기가 형성된걸로 알 고있습니다.

우주와 자연, 신과 인간에 대한 질문들이 신화로 표현되어 있다 하는데요

에초에 도시국가의 제사장이나 학자들에 의해 필사되어 보존된 부분도 있고

전통 의식 등에 따라 구전된 부분도 많다고 하는데

이게 특별한 자료가 없다가

결국 발굴된 점토판에서의 내용이 해독 되면서 더 많이 알려졌다하죠

메소포타미아 신화 속에는

그 안에서

꼭 타아마트 라는 존재가 늘 등장하는 걸로 아는데요

정확하게 어떤 존재이며

다른 신화로 본다면 뭘로 비견 할 수 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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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티아마트(Tiamat)는 메소포타미아 신화, 특히 바빌로니아의 창조 서사시 '에무마 엘리쉬'에 등장하는 원초적 신적 존재입니다. 그녀는 바닷물을 의인화한 여신으로 남편 압수와 함께 모든 신들의 조상, 즉 만들의 어머니로 불립니다. 티아마트는 처음에는 창조와 생명의 근원이자 어머니 신으로 존경받았으나, 신들 간의 갈등이 격화되면서 혼돈과 파괴의 상징으로 변화합니다. 신화에서 그녀는 바다의 뱀이 나 용의로 묘사되기 합니다. 결국 젊은 신 마르두크가 티아마트를 물리치고 그녀의 몸을 갈라 하늘과 땅을 창조합니다. 이로서 티아마트 혼돈에서 질서가 탄생하는 상징적 존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