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개인적인 일로 가장 좋아했던 사람들과 연을 끊고 지낸적이 많은데 솔직히 좀 심란하기도 하고 눈물도 나고 서운하면서 미안한 감정이 들곤 했었어요. 하지만 그럴 때마다 자존감도 내려가고 우울해지고 본인한테는 좋을게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그냥 그런갑다. 조금 씁쓸하긴해도 내 현생살면서 재밌게 지내야지. 인연은 또 만들면 되는거고 이러면서 많이 생각했어요. 그리고 새로운 사람들을 일부러 많이 만나고 다녔어요. 그러다보니까 괜찮아졌어요. 질문자님처럼 저도 사람과의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애정을 가지고 있는 편이라 공감되요. 하지만 계속 생각만 하면서 슬퍼할 수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