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라니안을 키우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서 잔짖음이 조금 심해진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저나 남편이 각각 혼자서 강아지랑 둘이만 있을 때는 잘 안짖는데 저랑 남편이랑 강아지랑 셋이 다같이 있으면 특히 더 짖어요. 이유 없이 짖을 때도 있고, 저희가 밥을 먹을 때 간식을 달라고 짖는 빈도수도 이전보다 잦아져서 주변에 피해가 갈까봐 걱정입니다ㅠ 나아지게 훈련하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요구성 짖음이 발생할 때 시선 처리를 포함한 모든 관심을 즉시 차단하고 자리를 피하는 무시 전략이 가장 효율적인 해결책입니다. 포메라니안은 보호자가 반응을 보일 때 짖는 행위가 보상받았다고 인식하므로 짖음이 멈추기 전까지는 간식을 주거나 말을 거는 등의 소통을 일절 중단해야 합니다. 식사 시간에는 강아지가 정해진 장소에서 기다리도록 하우스 훈련을 병행하고 짖지 않고 침착하게 대기할 때만 보상을 제공하여 정숙함이 이득이 된다는 사실을 학습시킵니다. 가족이 모두 모였을 때 흥분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면 각 보호자가 일관된 태도로 규칙을 적용하여 강아지가 혼란을 느끼지 않게 통제하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충분한 산책과 노즈워크 활동을 통해 에너지를 미리 소모시켜 스트레스 수치를 낮추는 것도 짖음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