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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뻘건아나콘다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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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동안 운동량이 많아지면 과식해도 속이 편해지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28

옛날에비해 아침에 일어나면, 속이 더부룩하고 안좋습니다. 생각해보면 옛날 운동할때는 체하거나, 장이 안좋던적이 별로 없었는데, 요새 좌식생활하다보니 뭐만 먹어도 체하고 그럽니다..

에너지 소모를 많이 하면 다음날에도 속이 편할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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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운동양과 관계 없이 과식시 위장활동에 부담을 줘 소화불량 증세를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최근 좌식생활로 인해 과거에 비해 운동량이 감소하였다면 장 운동성 감소로 인하여 위장 증상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간 중간 일어나 스트레칭을 하시고 꾸준한 운동을 하시길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운동은 장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은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를 예방하고, 장내 염증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에너지 소모가 많아지면 위장관의 혈류량이 증가하고, 소화액 분비도 촉진되어 소화 기능이 좋아지죠. 좌식 생활로 인해 장의 움직임이 둔화되고, 소화 기능이 저하되면 더부룩함, 체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벼운 산책, 조깅, 자전거 타기 등 꾸준한 운동으로 장 건강을 되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아침 공복에 운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식습관 개선, 충분한 수분 섭취, 스트레스 관리도 잊지 마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신체적 활동이 많은 상황은 오랜기간 앉아서 생활하는 것보다 장 운동에 더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질문자님께서도 그리 느끼고 계신 상황이니 주 3회 이상은 유산소운동을 시행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