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정치성향이 달라요 너무 답답해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

전 17살학생이고요 저희 친할머니네랑 외할머니네는 저랑같은 보수인데

저희 부모님만 진보입니다 근데좀 극좌같아요 그래서 제 부모님인데 하시는짓보면 한숨만 나오고 돈만 밝히는 돈벌레같아요.

부모님을 사랑하지만 그런모습은 닮고싶지 않고 자꾸 저에게 좌파가 되기를 강요하시는데 너무 싫습니다.. 이건 다른이야기이긴 하지만 주변에도 스벅불매한다고도 하고 자꾸 윤석열대통령님 욕하는 친구가있었어서 저랑 잘 안맞는거같다고 말하고 손절했는데 그 애가 제가 일베라고 이상한 소문을 냈습니다 하.. 저 일베아니고 평범한 학생인데 저랑 같은 정치성향이고 정치이야기할 친구는 오직 한명뿐이에요 ㅠ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정치 이야기 안하는게 답입니다.가족간에도 가치관이 다르듯 서로 바라보는 정치도 달라요.그 방향이 다르다고 부모님이 하는짓보면 한숨만 나온다거나 돈만 밝히는 돈벌레같다는 말은 정치성향을 떠나서 부모님을 보며 그런 생각을 하는건 잘못된것같네요. 지금이 선거유세중이라 더더욱 정치 이야기를하는것 같은데 정치이야기 말고도 할 이야기는 많습니다.정치이야기는 서로 기분만 상합니다.

  • 사람은 누구나 다 자신 만의 신념대로 살아 갑니다. 보수와 진보는 부부끼리도 부모 간에도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한 차이를 인정 하고 살아 가는 것이 우리들 삶 입니다. 굳이 누구에게 맞출 필요도 없고 맞춰 달라고 요청 할 필요도 없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정치 관련 이야기를 안 하는 것 입니다. 굳이 정치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갈등이 생길 이유가 없습니다.

  • 부모님 입장에서는 반대이지 않을까요? 그냥 서로 정치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으시는 게 맞을 것 같네요! 아무래도 민주화 운동에 대한 비하 의도가 있던 스타벅스 사건이 있다보니 더 그러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