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연락 온 친구가 소고기를 산다는대요??
댓가를 바라지 않은 순수한 의미의 밥사는건 돼지고기까지라고 배웠습니다.
별로 친하지 않던 친구가 연락이 와서 소고기를 파는 집에서 만나자고 합니다.
의도가 뭘까요? 약속을 잡아야 할까요, 말아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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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남다른염소265입니다...
음.. 조금 이상하긴 하지만 우선 만나서 얘기 들어보고 결정하셔도 괜찮을 듯 싶어요.
혹시라도 돈관련 문제라면 거절하고 돌아오세요~
안녕하세요. 올해는부자되고살이빠졌으면좋겠다입니다.
갑자기 그렇게 나오는건 다른 무엇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일단은 만나보시고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이면 분위기에 취해 승락하지마시고 거절 하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통쾌한큰고래144입니다.
무언가 부탁을 하려고 할수도
있겠네요
그냥 피하는거도 그렇고요
무슨 부탁을 하면 나는 결정권이
없다고 하시는게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불같은낙타45입니다. 일단 나가보시는건 어떤가요? 무슨 의도가 있어도 일단 들어보고서 결정하는게 좋을것같아요 그냥 거절한게 찝찝하시다면 소고기 값 반만 내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