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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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세척기 돌린 후 그릇에 남는 '하얀 얼룩', 세제 찌꺼기가 아니라 물속 '석회 성분' 때문이라는 게 팩트인가요?

식기세척기를 다 돌리고 문을 열었더니, 유리컵이나 숟가락에 하얗게 물방울 모양 얼룩이 말라붙어 있습니다. 세제가 덜 씻겨서 몸에 해로운 화학물질이 남은 줄 알고 식겁해서 손설거지를 다시 하곤 하는데요. 가전 전문가들은 이게 세제가 아니라 수돗물 속 미네랄(칼슘, 마그네슘) 성분이 건조되면서 남은 찌꺼기라 '린스(건조보조제)'만 채워주면 싹 사라진다는데 진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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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기세척기 돌리고 나서 그릇에 남는 하얀 얼룩은 가전 전문가들 말대로 세제가 아니라 수돗물 속 칼슘이나 마그네슘 같은 미네랄 성분이 굳은 거라 인체에 전혀 해롭지 않아요. 세척이 끝날 때 물방울이 그릇에 맺힌 채로 그대로 건조되면서 자국이 남는 건데, 이럴 땐 식기세척기 전용 린스를 채워주면 물 표면장력이 낮아져서 물방울이 맺히지 않고 스르륵 흘러내려 얼룩이 싹 사라집니다. 만약 화학성분이 들어간 시판 린스를 쓰는 게 조금 찝찝하시다면 린스 투입구에 구연산수를 대신 넣어 써도 미네랄 자국을 지우는 데 똑같이 탁월한 효과를 보실 수 있으니 걱정 말고 편하게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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