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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드콜 ETF 월배당을 받으면 원금이 줄어든다는데 사실인가요?
월배당 커버드콜 ETF가 인기라 투자해 볼까 고민합니다. 분배율이 연 12퍼센트라고 해서 매력적으로 보였습니다. 그런데 주가가 오를 때는 수익이 제한된다고 합니다. 원금이 깎여 분배금을 주는 것이라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정말 그런지 궁금합니다. 저는 은퇴를 앞둔 쉰여덟 살이고 매달 현금 흐름이 필요합니다. 연금 계좌에서 투자하는 것이 더 나은지도 알고 싶습니다. 콜옵션을 판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겠습니다
9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커버드콜 ETF 월배당을 받으면 원금이 줄어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커버드콜 ETF에서 높은 분배금을 받더라고 기초자산 가격이 하락하거나 상승이 제한되면
실제 원금이 줄어드는 것으로 봐야 합니다.
이를 원금 잠식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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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커버드콜은 콜옵션을 매도하는 전략입니다. 기초자산의 콜옵션이라는 파생상품을 매도하는것인데 콜옵션이라는것은 쉽게 말하면 아파트의 분양권입니다. 즉 주식이라고하면 주식을 미래의 특정 만기에 정해진 가격으로 살수잇는 권리를 말하는데 권리를 매수자에게 파는것이고 이말은 정해진가격으로 사게되므로 기초자산의 가격이 올라갈수록 손해가나는 구조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즉 기초자산의 가격이 상승하게 되면 지속적으로 콜옵션에서도 손해가 발생하는것이지 원금이 줄어드는것은 아닙니다. 즉 커버드콜의 상품은 해당 기초자산의 가격이 횡보를 하게 되면 유리한 상품이나 지속적으로 우상향하는상품에는 이익 상승분을 수취하지 못하게 되고 그냥 콜옵션을 판 배당만 받게 되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콜옵션의 매도 비중이 많으면 많으수록 분배금은 많아지나 기초자산이 상승하게 되면 손실이 더 커지는 구조이다보니 하락해도 손해 상승해도 손해가 나는구조가 됩니다. 그래서 콜옵션의 매도 비중이 얼마나 되는지 기초자산의 가격이 상승하게 되면 손실은 안나는지 분배금은 적더라도 상승분을 수취하는지 이런 구조를 다 따지고 투자하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커버드콜 ETF의 원분배금이 무조건 원금을 깎아 지급되는 것은 아닙니다. 주식에서 받는 배당과 콜옵션을 팔아 받는 옵션 프리미엄 등이 주요 재원이지만, 상품에 따라 운용수익보다 많은 금액을 분배하면 원금 일부가 반환되는 효과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금융감독원도 연 12% 같은 목표분배율은 확정수익률이 아니며, 높은 분배금을 받아도 ETF의 순자산가치가 하락하면 실제 투자성과는 좋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콜옵션을 판다는 것은 쉽게 말해 주가가 일정 수준 이상 올랐을 때 얻을 상승이익 일부를 다른 투자자에게 넘겨주는 대신 돈을 미리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횡보장에서는 현금흐름 확보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강한 상승장에서는 일반 ETF보다 수익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은퇴 후 현금흐름 목적으로 검토하더라도 연 12% 분배만을 보기보다 분배금을 포함한 총수익률과 장기적인 NAV 추이를 함께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금계좌 활용 여부는 세제상 장점이 있을 수 있지만 계좌 종류와 ETF에 따라 과세 방식이 달라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원금이 줄어드는 것이 100%는 아니지만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얘기 입니다
특히 해외 특정 커버드콜 ETF의 경우 노골적으로 원금이 줄어드는 상품을 판매합니다
그럼에도 그런 상품을 투자하는 이유는 미국의 부자들의 절세 방법입니다
물론 우리나라에는 적합한 투자는 아닙니다
콜옵션을 판다는 것은 쉽게 생각해서 옵션을 거래서 수익을 남기고 그 수익을 배당으로 지급한다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원금이 줄어들 확률이 매우 크죠.
커버드콜은 기본적으로 상방은 막혀있고 내릴때 확내려갑니다.
대략적으로 말씀드리면 시장이 매우좋아 50퍼센트 이상 올랐다고 가정하더라도 콜옵션 매수의무때문에 커버드콜은 기껏해야 20퍼센트수준밖에 안되며 내릴때는 확내려가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건 1세대 커버드콜이고 현재는 3세대수준으로 이러한 단점을 많이 보완하였고 또 당분간 ai직군이 횡보장을 지속할 것으로 보이면서 환율또한 이미한번 크게 움직인터라
증시가 불안한만큼 현재 커버드콜 투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50대시라면 올 커버드콜보다 커버드콜도 넣고 슈드 나스닥 에센피500 등으로 분산투자하여 합쳐서 배당 수익을 가져가시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커버드콜 etf는 기초자산인 주식을 사면서 동시에 그 주식을 특정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인 콜옵션을 매도하여 수익을 얻는 구조입니다. 콜옵션을 파는 대가로 매달 옵션 프리미엄을 받게 되며 이 재원으로 연 12% 수준의 높은 월배당을 지급합니다. 주가가 폭등하더라도 상승 수익은 콜옵션 매도 계약 때문에 일정 수준으로 완전히 제한됩니다. 반대로 주가가 하락하면 주가 하락 폭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etf의 원금이 줄어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기초자산의 가격이 장기적으로 우하향하면 분배금을 받아도 원금 손실이 더 커져 전체 총수익은 마이너스가 될 수 있습니다. 이를 제 살 깎아 먹기라는 의미의 원금 갉아먹기 현상이라고 부르며 원금 보장 상품이 아님을 반드시 인지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콜옵션을 판다는 것은 주식이 폭등하더라도 정해진 가격에만 팔겠다고 약속하는 대신 매달 계약금을 받는 것으로, 주가가 오를 때 수익이 막히는 구조라 주가가 크게 떨어진 뒤 복구되지 않으면 원금이 깎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쉰여덟 살 은퇴 자금이라면 전체를 올인하기보다 절세 혜택이 있는 연금 계좌에서 일부 비중만 투자하여 안정적인 월 생활비 보충용으로 활용하시는 것이 훨씬 안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그렇게 보시면 돼요.
일단 같은걸 추종하는 ETF인데 평범한거랑 커버드콜 차이를 보실까요?
에슨엔프500추종인데ㅡ 둘의 5년 수익률을 보십시오. 커버드콜은 에스엔피500 상승할동안 마이너스입니다. 이렇게 되면 그 중간에 10%넘는 분배금 받았다 해도 평범한 에스엔피500 산거 보다 손해입니다.
왜이렇게 되는지 구조를 보면요.,
콜옵션이라는건 주식을 살 권리입니다. 커버드 콜은 내가 가진 주식을 살 권리를 상대방한테 팔아서 팔때 생기는 수익으로 일단 어느정도 수익을 법니다. 에스엔피500주식을 팔겠지요.
예를 들어 내가 커버드콜 운용자라서 몇개월뒤에 에스엔피500을 살 권리를 팔았습니다. 이로인해 약간의 돈은 벌었어요. 근데 에스엔피500 이 10% 올랐습니다. 상대방은 이걸 나한테 살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샀으니까요.
그래서 주식줘 라고 합니다. 나는 그거 주면 10%오른 상승분은 하나도 못먹습니다. 대신 이 권리 팔때 벌었던 약간의 돈만 챙깁니다. 이렇게 상방이 막혀있습니다.
반면 하방은 뚫려있습니다. 상대방이 나한테 살권리 샀습니다. 근데 하락했어요. 그러면 이 권리를 행사 안합니다. 하면 손해니까요. 그래서 그냥 너한테 돈주고 주식 살권리 샀지만, 행사안할래 그냥 너해 합니다. 그러면 나는 권리 팔때 약간 돈 벌었지만, 그거보다 더한 하락을 그대로 맞습니다.
이게 반복되고, 운용자도 사람인지라 잘 못맞추면 저렇게 가만히 나두는거보다 더 못한 수익률을 냅니다.
커버드콜 하지마세요.
그냥 배당주나 ETF사시고요, 배당만을 안되면 조금씩 팔아서 쓰실수 밖에 없습니다.
리얼티 인컴이나,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우선주도 있긴 한데, 이런건 좀 또 성격이 달라서 잘 보고 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원금이 줄어들 수 있다는 말은 사실이며 고의로 원금을 까서 주는 개념은 아니라 커버드콜 구조 특성상 원금 손실을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 입니다.
콜옵션은 특정 주식을 정해진 가격에 살 수 있는 구매 권리를 말합니다.
원금이 줄어드는 이유는 주가가 상승할 때는, 주가가 아무리 크게 올라도 상승 폭이 제어되어 원금이 늘어나지 않으며 주가가 하락하는 이유는 원금이 함께 하락하기 때문에 하락장에서 깎인 원금은 이후 상승장이 와도 상방 제한 때문에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지 못하고 시간이 지날 수록 주가의 원금은 하락하고 배당금 절대 금액도 줄어드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연 12%라는 높은 분배율은 원금이 유지된다는 전제하에는 매력적이지만 만약 원금이 20% 하락하면 나중에 받는 12%의 절대적인 현금 금액도 함께 감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