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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상실은공식인가
안중근이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후 재판에서 이를 개인적 살인이 아니라 독립전쟁의 일환이라고 주장했다고 배우는데, 왜 이런 논리를 폈는지, 이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이동권 전문가
역사학과
∙
안녕하세요. 이동권 전문가입니다.
전쟁 상황에서 체포 또는 투항하게 되면 전쟁법에 따라서 포로로 인정이 됩니다. 포로의 경우 함부로 사형시키거나 형을 집행시킬 수 없이, 인도적인 절차에 따라서 우선 지켜줘야 하기에 독립 전쟁의 일환으로 주장하였다고 보고 있습니다. 안중근 본인도 '대한 의군 참모중장'으로 소개를 하였기 때문에, 독립군과 일본군 사이의 교전으로 보고 본인을 포로로써 대우해주길 요청하면서 독립전쟁으로 주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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