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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대가 위기라는대 어쩌다 롯대가 위기애 처하개 된건가요?

롯대가 위기라는대 어쩌다 롯대가 위기애 처하개 된건가요?

그래서 요즘 재무 건정성이 안좋다고 소문 나고 그래서인지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부산 센텀시티점 매각 추진하던대 원인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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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롯데그룹의 유동성 귀기설이 제기되며 재무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의 주요 원인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요 계열사인 롯데케미칼은 석유화학 업황 부진과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영업 손실이 이어졌습니다.

    2023년 3분기 영업손실 4136억원을 기록하며 높은 차입금과 대규모 투자로 인해 재무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롯데쇼핑의 일부 사업이 흑자로 전환되었지만, 백화점과 마트 부문이 여전히 부진한 실적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편의점 및 이커머스 사업의 적자가 계속되고 있는 점도 약점으로 지목됩니다.

    롯데건설은 PF 우발 채무로 인한 유동성 위기를 겪으며 재무 안정성을 위협받았습니다.

    계열사의 자금 수혈로 일단 위기를 넘겼지만, 그룹 전반에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롯데그룹은 바이오, 소재 분야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지만, 아직 가시적인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고가로 인수한 기업들의 실적 부진과 높은 차입금이 그룹 전체의 재무 건전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결론적으로 롯데그룹의 재무 건전성 악화는 주요 계열사의 실적 부진과 높은 차입금, 미래 산업 투자에 따른 부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 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부산센텀시티점의 매각 추진은 유동성 확보와 재무 구조 개선을 위한 전략으로 해석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롯데는 현재 현금 유도성이 위기라기 보다는 그냥 전체적인 실적이 안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 그 이유는 롯데의 대부분 사업이 내수시장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 따라서 롯데는 물론 현금 유동성이 문제가 아니고 적자가 나고 있는 기업 구조자체가 문제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롯데그룹의 위기는 신격호 회장 유고에 따른 형제의 다툼으로 급변하는 사업 환경에 제때에 대처를 하지 못한 오너 리스크에 기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현금 부자 롯데그룹이 이 지경이 된 것은 오너 리스크 외에 중국, 코로나19 판데믹 및 쿠팡의 키워드를 제시할 수 있겠습니다. 그룹의 현금 창출의 효자였던 롯데 케미컬은 너무 기초 화학 제품 위주로 운영되다가 중국 업체의 난립으로 가격 경쟁력을 상실했습니다. 코로나19 판데믹으로 인한 유통 사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지 못해 한참 후발 주자였던 쿠팡 등 옴니채널 경쟁자에 시장을 송두리째 빼앗겼습니다.

    물론 롯데그룹이 당장에 파산까지 갈 가능성은 크지 않습니다. 워낙 현금성 자산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각 사업 부문에서 잃어 버린 경쟁력 회복은 쉬워 보이지 않습니다.

    점진적인 그룹 해체도 가능성이 있고 구조조정을 통한 주력 사업 재편도 예상합니다. 어느 쪽이든 롯데그룹은 과거와는 달라져야 하고 전통적인 오너 중심의 경영 체제와 약점을 버리고 극복해야 할 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권혁철 경제전문가입니다.

    많은 분들이 롯데그룹의 최근 상황에 대해 걱정하고 계시죠. 저도 기업의 변화에 관심이 많아 이 소식을 주의 깊게 보고 있습니다.

    롯데그룹은 최근 몇 가지 도전 과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주요 계열사인 롯데케미칼은 석유화학 업황 부진과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영업 손실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롯데건설은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우발 채무로 인한 유동성 위기를 겪으며 재무 안정성에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이러한 상황에서 롯데쇼핑은 부산 센텀시티점의 매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센텀시티점은 인근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과의 경쟁에서 밀리며 매출이 감소했고, 특히 명품 브랜드의 부재로 실적 부진이 지속되었습니다.이러한 움직임은 그룹의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고, 핵심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입니다.

    기업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 구조를 재편하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앞으로 롯데그룹이 이러한 도전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 찌라시에 나온 것 정도로 위기는 아닙니다. 다만 요즘 많은 기업들이 상황이 안 좋습니다. 롯데의 경우에는 롯데 케미칼이 수년째 큰 격차를 보고 있고 롯데 자체가 유통업이 주 업종인데 국내 경기가 좋지 않아서 자금이 안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요즘 전체적으로 경기가 좋지가 않습니다 롯데백화점 같은 경우 현대백화점이나 신세계에 밀리고 있고 롯데마트의 경우에도 쿠팡 등에 밀리고 있습니다 특히 롯데케미칼은 건설 경기와 같이 가는데 지금 건설 경기가 또 안 좋기 때문에 많은 빚을지고 있지요 롯데그룹에서 보면 점포 하나 없애고 유동성을 확보하는 거다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과거 신격호 회장의 무차입 경영에서 벗어나 신동빈 회장은 차입을 늘리는 경영을 했는데, 이 차입에 대한 이자를 계속 내야하지만 투자에 대한 성과는 '불확실'하기 때문에 빚어진 문제로 볼 수 있습니다. 즉, 일종의 방만경영의 폐해가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롯데와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최근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여러 계열사 등이

    어려운 흐름을 보이는 등 이러한 위기설이

    나오는 것이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롯데그룸은 유통 분야에서 선두를 지키는 기업입니다. 코로나 19를 겼으면서 오프라인 매출의 영향을 받았으며 화학분야에서 글로벌 경기 침체로 수요가 감소하였습니다.

    국내외 경제환경의 변화와 경쟁의 심화로 인해 실적이 심각하게 악화되었으며 위기에 봉착하게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롯데가 위기라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롯데는 현재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데

    이는 최근 인수한 기업들이 좋은 실적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주력 업종인 유통업에서도 실적이 좋지 못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