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지난 아이 울음 멈춤는 법?
안녕하세요 아이가 낯선사람은 아니고 오랜동안 못본 가족 할머니를 보면 그렇게 놀라고 울어요 방법이 없을까요? 멈추는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입장에서는 아침에 보고 오후에 또 봐도 낯설은 건 똑같을 겁니다.
자신과 애착 대상자 외에는 거의 모두 거리감을 두는 건 어쩌면 당연한 것 같아요.
엄마와 애착관계가 깊을수록 아이가 다른 사람들을 대하는 게 불안하고 두려울 수 있어요
이럴 땐 아이에게 시간을 주는 게 필요합니다.
타인이 아이를 갑자기 만지거나, 안지 않게 해줘야 합니다.
아이가 낯선 사람을 안전한 사람이라고 여길 때까지 필요한 안정감이 들 때까지 시간을 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낯을 심하게 가리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사람들이 익숙해지면
해결될 문제이기 때문에
따로 멈추는 방법을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ㅠ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낯을 가려서 그렇게 울음을 우는 것으로 생각되네요
낯을 익히면 자연스럽게 해결됩니ㅏㄷ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기 울음 달랠 최고의 방법은, 안고 걷기 였다고 합니다.
우는 아기를 달랠 때는 5분간 아기를 안고 걸은 뒤 5 ~ 8분 간 앉아 있다
침대에 눕히는 방법을 써 보도록 하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직 낯을 가려서 그런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할머니분이 아이를 위하여 무언가를 준비하시고 만날 떄마다
긍정적인 기억들을 주도록 한다면 아이가 울음을 멈추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낯선 사람을 보았을 때, 자주 보지 않았던 친척등을 보았을 때 낯을 가려
우는 행위는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 이와 같은 아이의 행동을 나쁘게 보시면 안됩니다.
다만 아이에게 그때그때 설명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이해할 수 있게 무서운 사람이 아님을
알려주세요. 그렇다고 쉽게 바뀌지는 않습니다. 자주 보지 못하는 친척이나 가족등은 사진을 통해
자주 보여주신다면 아이가 친지들을 갑자기 보았을때 겁을 먹거나 우는 행위가 줄어들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먼저 부모 그리고 조부모 및 친인척과 관계를 맺으며 사회성을 키웁니다. 낯가림은 나와 다른 사람을 구분하며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친숙한 대상외 다른 대상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6개월경 시작해서 24개월 까지 이어질수 있습니다. 아마 조모를 못본지 오래되다 보니 낯가림의 모습을 보이는 것입니다. 조모를 자주 접하도록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때는 아이가 충분히 낮설수있습니다
자주 보여주고 적응하도록 해주시면 좋을수있으며
자연스러운 현상이기에
천천히 적응하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