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 부조금은 홀수로 내는 관례가 있나요?

저는 지금까지 부조금을 낼 때 짝수 홀수는 별로 상관하지 않고 내고는 했는데 인터넷을 보다가 우연히 장례식 부조금은 홀수로 내는 관례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질문 드립니다. 장례식 부조금은 홀수로 내는 관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오뎅입니다. 해당 질문에 좋은 답변 드리겠습니다.

    장례식 부조금을 홀수로 내는 이유는,

    홀수가 길한 숫자로 여겨지기 때문

    입니다.

    전통적으로 홀수는 양을 상징하고, 짝수는 음을 상징합니다.

    홀수의 대표적인 숫자인 3은 천지인을 뜻하는 수로 우주 만물의 근원적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현물로 부조하던 모습에서 비롯된 것으로, 돈으로 축의금과 조의금을 내기 시작한 이후에도 남게 되었습니다

  • 부조금은 보통 3만 원, 5만 원, 7만 원, 10만 원을 하는데 예로부터 홀수가 길한 숫자라고 여겨져 장례 부조금은 짝수가 아닌 홀수로 내야 합니다. 9만 원을 제외하는 이유는, 9는 아홉수와 같이 흉재를 뜻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