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B형 간염과 간경화를 가지고 계신 상태에서 바라크루드를 복용 중이시고, 최근 A형 독감에 감염되어 감기약 복용 후 허벅지와 등에 빨간 반점이 생긴 상황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먼저, 감기약과 셀타플루가 간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간기능이 이미 저하되어 있는 상황에서 해당 약물들이 추가적인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감기약을 복용하면서 간에 무리가 생겼을 가능성은 있으나, 이와 관련해 나타난 피부 반응은 약물 알레르기일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셀타플루는 인플루엔자 치료제로, 일반적으로 허용 범위 내에서 간에 큰 무리를 주지는 않으나, 간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피부에 나타난 빨간 반점은 약물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거나 감염에 의한 반응일 수 있습니다. 열꽃(발진)의 경우, 일반적으로 알레르기나 감염 시 나타날 수 있으며, 만약 계속 진행되고 있다면 복용 중인 약물과 관련이 있을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속적인 미열 또한 면역 반응의 일환이거나 간 상태의 변화와 관련될 수 있습니다.
현재 상태로 두는 것보다는 병원에서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의를 방문하여 현재 복용 중인 약물과 증상에 대해 자세히 상담하고 적절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물 복용 중단 여부도 전문의와 상의 후 결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