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에서 매트리스만 바닥에 두고 사용하실 거라면, 가격만 보고 너무 얇은 제품을 고르기보다는 두께 8~10cm 이상인 고밀도 폼이나 3단 접이식 제품이 무난합니다. 바닥 생활은 매트리스 자체의 탄탄함도 중요하지만, 허리와 어깨가 눌리지 않는지 확인해야 하므로 가능하면 후기에서 실제 사용자의 체중대와 사용 기간을 함께 살펴보세요. 너무 푹신한 제품은 처음에는 편해도 허리가 꺼질 수 있고, 너무 단단하면 옆으로 잘 때 어깨가 불편할 수 있습니다. 원룸이라면 접어서 세워 둘 수 있는 제품이 청소와 공간 활용에 유리하고, 커버를 분리 세탁할 수 있는지도 꼭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바닥에 바로 놓을 때는 습기가 차기 쉬우니 통풍매트나 깔판을 함께 사용하고, 일주일에 한두 번은 세워서 바닥과 매트리스를 충분히 환기해 주세요. 예산은 매트리스뿐 아니라 커버와 통풍용품까지 포함해 정하고, 반품 가능 기간과 배송 후 냄새 안내도 확인하시면 실패를 줄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