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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명랑한도다리

일단명랑한도다리

아들이 여자 때문에 집을 나갔어요 미치겠어요

아들이 올해 여름 여자친구와 교제를 반대한다는 이유로 연락 두절되고 집을 나갔어요 효자는 아니어도 사고 한번 크게 친적 없던 아들인데 상황이 이렇게 되니 그 여자애를 예뻐할래야 예뻐할 수가 없네요 어린 나이도 아닙니다 아들 26살 여친 28살이에요 (이부분도 싫은 부분중 하나에요) 마음에 안든단 이유로 헤어지라고 다그친게 아이의 마음에 상처를 낸거같은데 그래도 알만큼 알 나이고 부모가 반대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거잖아요. 전입신고는 안한거같은데 또 우편물 안날라오는거보면 전입신고를 한것도 같아요 전화고 문자고 다 차단시켜놔서 아무연락도 못하는 상태에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여기 올라오는 글들 남얘긴줄만 알았는데 이런일이 저에게도 생기네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따뜻한원앙279

    따뜻한원앙279

    사실 아드님분의 나이도 어리다면 어린나이지만 성인이고 집을 나간다해서 큰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게 문제이기는 하지만 당장은 연락이 닿는 기대를 하는 것은 어렵다고 보여지고

    언젠가 연락이 닿았을때는 사과를 하시고 아드님과의 관계를 다시 회복시키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써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

    우선 아드님에 대한 애정이 평소에 있었기에 서운함이 더 크게 왔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아드님도 이제 본인의 인생을 책임질줄 알아야 합니다. 부모님의 금전 지원 없이 나갔다면 자신의 선택에 더욱 책임질 수 있다는 것이고요.

    다만, 나이로 인해 여성분이 연상이라 마음에 안 드신거는 크게 와닿지가 않네요. 다소 무성의한 답변처럼 들릴 수 있지만 그 부분은 오히려 여성 쪽에서 남성분의 현실적인 요소를 고려하면서 자연스럽게 이별할 수도 있습니다.

    아드님에게 우선 자유와 시간을 주세요. 그리고 작성자분도 이성적인 대화가 가능하실 때 다시 대화를 요청해보세요. 연락 많이한다고 해서 부모의 걱정을 알아주고 해결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혹시 연상이라서 반대를 하셨나요~? 26살이면 본인이 알아서 판단할 나이입니다 반대한다고 부모님의 뜻을 받아 드리지는않아요 혹 시간이 지난다음에 연락이 오면 그냥 따뜻하게 받아주세요~요즈음 2~3연상많아요 저역시 딸이 3살 연상입니다 둘이 좋다는데 어찌할수가없잖아요~~

  • 일단 어떤 부분이 맘에 안드는지 알기 어렵지만 단순하게 2살 많다는 이유로 맘에 들지 않다면 크게 납득이 가지는 않습니다. 아들이 집을 나간 것은 아들 문제라고 보지만 20살 초반도 아니고 26살이면 본인이 만나고 싶은 여자 만나고 그럴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의 간섭도 이해가지만 너무 간섭하지 않는게 오히려 좋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드님과 연락이 끊기고 집을 나갔다는 건 부모 입장에서 큰 충격이고 걱정이 되는 일입니다.

    나이대를 보면 아드님과 여자친구 모두 성인이고 자기 삶과 선택에 책임질 수 있는 나이이긴 합니다. 그렇지만 부모로서

    느끼는 배신감이나 걱정이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도 당연합니다. 일단은 당장 할 수 있는 것이 없기에 시간을 갖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아들이 좋아하는 여자를 일단 만나보고 천천히 판단해도 될텐데 너무빨리반대하신것같습니다. 반대해도 결혼할사람은 결혼하고 찬성해도 헤어질사람은 헤어지게 되어있습니다.

  • 아들은 여자친구를 진심으로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큰데 부모님이 교제를 반대하시니 집을 나가서 연락두절 할 정도로 상심이 큰 거 같은데 아들 나이 26살이면 모든 것은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하는 나이대이며 부모님은 그냥 옆에서 지켜봐주고 정히 아닌것만 지적해주는 역할 하는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아들 여자친구가 나이 2살 많은게 마음에 안든다면 다른 모든 부분도 마음에 안들어하시는 거 같은데 어떻합니까? 아들은 아들 인생을 살아나가게 도와주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 아들이 집을 나갔다구요

    아들 나이가 26살이면 엄마

    의견 필요하지 않습니다

    너무 일방적으로 다그치면

    부딛히지 않을려고 집을

    나가죠

    엄마의 역할은 여기까지

    입니다 아들인생에 자꾸

    간섭하면 평생 아들과 관계회복 안될수 있어요

    독립했다 생각하고 기다리세요

    그리고 독립할 나이 입니다

    다큰 성인인데 마음에서

    어른으로 인정 하는것이

    편할수 있어요 아들인생을

    엄마 마음대로 가기를 바래면 서로가 불행해집니다

    그동안 아들 뒷바라지 고생하셨어요 이젠 놓을때 되었어요 엄마 인생 찾으세요

    서글프지만 자식사랑하는 엄마들의 씁쓸함이 마음

    아파요

  • 자식이 부모맘처럼 다 되지는 않습니다

    자식을 옭아메려고 하면 안됩니다 그 여자가 어떤점이 마음에 안드나요?

    2살차이면 괜찮습니다 이직 20대잖아요 차라리 빨리 결혼시켜서 아이에게 해방되는게 좋지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미성년자도 아니고 성인이라면 성인의 선택에 맡겨보시는게 어떠실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당연히 자녀분이 다른길로 간다면 바로잡아줘야 하는건 당연하지만 성인이니깐 자기의 선택이 잘못인지 맞는지가 성인인 자녀분이 책임을 줘야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알면서도 잘되지 않는데 부모의 마음인것 백번 알고 있습니다. 서로 이해를 하면서 잘 해결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