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과 충청권을 중심으로 침수와 고립 같은 비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재 전남과 전북, 경남, 울산 등 남부지방에 시간당 최대 12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전남 영광에서는 계곡물이 불어나 주택에 남매가 고립되었다가 구조되었습니다. 영광 법성면에서는 저수지가 무너졌고 야산에서 토사가 쏟아지는 피해가 있었습니다. 울산 동구에서는 시간당 99mm의 집중호우로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었습니다. 전북 고창에서는 도로가 빗물에 잠겼고 임실과 익산 등에서도 주택과 상가 침수 신고가 이어졌습니다. 전남 강진에서는 도로 사면이 유실되어 터널 앞 교통이 통제되었습니다. 영암 월출산과 화순에서는 계곡물이 갑자기 불어난 등산객들이 고립되었다 구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