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한살한살 먹어긴면서 힘들어도 내색을못하는게 맞는건가요?
가장으로써 매일 전쟁같은곳에서 가족들 먹여살리느라 힘들어도 참고 내색없이 살아가고있습니다 외적으로는 아무렇지 않은척하는데 한살한살 먹을수록 어깨의 짐은 줄어들기는커녕 더 큰무게로 짖누르고 있네요 답답하기도하고 가족들에게 힘들다말하면 나약한모습으로 보일까봐 걱정이기도하구요..다들 이렇게 버티며 사는걸까요?이런 내적인 어려움은 어떻게 떨쳐버려야할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가장으로서 짊어진 책임감과 무게가 얼마나 무거울지 감히 짐작하기 어렵습니다. 밖으로는 강인한 모습을 보여야 하지만, 속으로는 끊임없이 힘든 감정을 억누르고 계시는군요. 많은 가장분들께서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계시며, 혼자만의 고립감과 싸우고 계십니다. 하지만 감정을 억누르기만 하면 오히려 더 큰 스트레스와 정신적인 문제로 이어질 수 있기에, 건강하게 해소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족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지만, 진솔한 대화를 통해 서로 이해하고 지지하는 관계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현재 느끼는 어려움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와 조언을 받는다면 훨씬 건강하게 어려움을 극복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잊지 마세요,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