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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치솟는데, 정부에서 할 수있는게 없는건가요?

환율 안정화 정책으로 무언가 할 수 있는게 없는걸까요 ? 1400원대 넘기기 시작하면 국가 재정상황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줄텐데, 아무런 대책이 없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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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 안정화 정책으로는 한국은행이 외환시장에 개입하거나 금리를 조정하는 방식으로 원화 가치를 지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조치가 단기적인 효과를 낼 수 있지만, 근본적인 경제 불균형이나 글로벌 경제 상황에 따라 한계가 있으며, 지속적인 재정적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구조적인 개선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환율이 치솟는데 정부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없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안타깝게도 현재 정부에서는

    환율 방어에 대한 개념조차 없어 보인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높게 치소는 등 한다면

    이에 따라서 중앙은행에서

    시중에 유동성을 공급하기도 하고

    더불어서 통화스와프 등을 체결하기도 하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 서민경제가 매우 어렵습니다 현 정부는 보수 정부이기 때문에 내수보다는 무역적으로 치중하는 대로 이번에도 아마 내수 쪽보다는 무역 수출을 위하여 금리를 올릴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율이 어느 정도는 좋아질 수도 있고요 서민경제는 더욱더 어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치솟게 되면 외환당국은 외환을 팔아 달러 가치를 낮추고 원화 가치를 올리려는 시도를 하게 됩니다.

    현재, 환율이 치솟고 있어 채권 및 단기자금시장 안정을 위한 최대 37.6조 원 규모 유동성 공급 프로그램과 더불어서 최대 53조7조 원 규모 PF 연착륙 지원 프로그램을 차질없이 운영해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 환율이 급등할 때 정부가 취할수 있는 정책으로는 외환시장에 직접 개입하여 달러를 매도하는 방법,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방법, 국가간의 통화스와프를 체결하여 외화 유동성을 확보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당국에서 오늘 환율 구두 개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구두 개입은 보유 달러를 사고파는 실개입과 달리, 시장에 개입하겠다는 메시지를 통해 환율 급등락을 줄이는 정책 수단 입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부에서는 정부 보유 예비 자금을 풀거나, 또는 기존 다국 외환 스왑계약을 통해 위험 수준의 상승을 제어합니다.

    다만 자연스런 변동 외 정부개입이 늘수록 시장교란이 커질수있어 일정수준까진 개입하지 않습니다.

  • 환율이 급변할때 정부에서할수있는 것은 일단 구두개입이 있습니다.

    실제 개입을 하면 돈이 엄청나게 사용되고, 국제적으로 문제의 소지도 있습니다.

    다만 구두개입으로 안되면 돈을 써서 하기도 합니다.

    최근 지난주에도 정부가 자금 개입을 했다고 전문가들은 추정하고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정부해서는 기준 금리 인상 정책을 시행할 수 있겠지만, 현시점 기준금리를 인상하게 되면 내수경제가 더욱 악화되고, 경제가 둔화 및 침체될 우려가 있어 섣불리 통화정책을 바꾸긴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