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입니다 딸교육문제로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한국말로 대화를 시도하려는 노력을 해주시고, 가능하다면 전문가의 교육을 받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녀분이 한글을 접하는 시간을 많이 늘려주세요. 숫책도 많이 읽어주시고, 집 곳곳에 포스터도 붙혀주시고, 낱말 카드를 이용해 한글 맞추기 게임도 해주시구요, 자녀가 보는 유튜브도 한글 학습과 관련 내용을 틀어주세요(예를들어 뽀로x 한글 배우기). 아이가 한글에 관심을 가지게 하는게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5살이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가야 할 나이니 한국말을 빨리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부모님께서 집에서 한국말을 주로 사용하시기 바라며 아이들이 흥미로워 하는 뽀로로 영상으로도 한국말을 쉽게 배울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요즘 아이들과 부모님들 사이에서 유행인 테블릿 학습지를 사용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테블릿 학습지의 경우 아이들의 수준 연령에 맞춰 선택할 수 있고 옆에서 엄마 아빠가 함께 교육할 수 있어 한번 여러가지를 비교해보시고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소원 소아청소년과 의사입니다.

드디어 가족 상봉이시라니 글을 읽다 뭉클해집니다.

물론, 부모님 입장에서는 기쁘실 건 당연하지만, 아이의 교육과 적응문제에 대해

당연히 걱정도 크시겠지요.

보통 환경이 바뀌면 <언어>문제로 걱정을 하시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심리>적인 문제입니다.

이제 환경이 바뀌면 아이는 모든 사람과 대상이 낯선 것으로 가득 차게 되므로

제편이 없다고 느끼게 되겠지요.

이 상황에서 부모님이 교육 당사자가 되고 계속 아이의 발음을 고쳐준다면

오히려 아이의 자존감을 낮추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의외로 시.도청 등 공공기관에 연락해 보시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지원이 있으며

특히 어머니와 자녀가 함께 교육을 받으면 효과가 배가 되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족모두의 화목한 미래를 미리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머님이 한국말을 하실 줄 안다면 가정에서 되도록 한국말을 사용하시면 조금씩 늘 것입니다.

또는 아래 링크도 확인해보시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을 찾아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쉽게 한글을 배울 수 있도록 한글교육 애플리케이션 ‘소중한글’ 이용권 150매가 기증됐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종아동옹호센터&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6일 세종본부 회의실에서 한글교육앱 ‘소중한글’(대표이사 홍창기) 이용권 150매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출처 : 세종의소리(http://www.sjsori.com)

그리고 ebs 에서 올려놓은 영상도 많이 유익하니 들어가 보시길 바랍니다.

한국어 배움터 | 두리안 | 교육의 중심 EBS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5살아이라면 아직 언어문제로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입니다. 하지만 당장에 적응이 어려울 수 있으니, 가까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방문하셔서 아이와 상담 후에 아이가 한국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아이를 데리고 온다면 당분간 아이의 교율을 질문자님께서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한국 문화와 한국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5살이라면 금방 한국말이 늘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은 질문자님께서

말을 많이 들려주시면서 따라하도록 유도하시면서

가르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한글교육 프로그램을 참여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