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에서 의료기관별 자기부담금은 왜 있는 건가요?
실손보험의 보장 내용을 보면 의료기관별 자기부담금을 제외하고 지급한다는 내용이 있는데요, 실손보험에서 의료기관별 자기부담금은 왜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실손보험의 본인부담금은 예전부터 그렇게 약관에 정해져 있습니다 세대별 실비에 따라 본인부담금의 부담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본인부담금으로 진료나 치료비로의 사용을 하는것으로 실비에서 공제하는것이라 여겨집니다 본인부담금이 적은 예전실비는 보험료가 비싸며 본인부담이 많아지는 세대의 실비일수록 보험료는 저렴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실손보험의 보장 내용을 보면 의료기관별 자기부담금을 제외하고 지급한다는 내용이 있는데요, 실손보험에서 의료기관별 자기부담금은 왜 있는 건가요?
: 실손보험의 경우 통원치료시 의료기관별로 자기부담금을 제외하고 보장이 되는데, 이는 자기부담금만큼은 보상하지 않는것으로 즉 자기부담금범위내의 소액 손해는 보장에서 제외함으로써 보험사의 지급업무를 배제함으로써 보험사의 운영비를 감소하고 이로 인해 보험료를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의료기관별로 자기부담금이 다른 것은 읙료기관별로 진료비 수가가 달라 같은 치료를 하더라도 부담하는 비용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실손의료비의 자기부담금은 일정금액 이상 청구가 가능하게 함으로서 소액사고를 방지하고 피보험자의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보험금을 감소시켜 일정한 손해율을 유지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상웅 손해사정사입니다.
포괄수가제(DRG) 질병에 대한 치료를 제외하고는 동일한 치료를 받아도 상급병원일수록 일반적으로 치료비가 더 많이 발생하게되므로
의료기관 별 자기부담금 설정되어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보험전문가입니다.
실손보험에서 자기부담금이 있는것은 최소한의 책임을 지게하는것으로 무조건적으로 보험사나 의료기관에서 치료비 등 금액을 지원한다면 이는 고민없이 의료에 대한 진료등을 받을것이기에 보험사에 큰 부담이 될수 있어서 이러한 내용이 들어간 것이라고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은혜 보험전문가입니다.
동네의원의 경우 경미한 질환 중심의 기본 진료가 많다보니 의료비가 저렴한 편이잖아요.
그에 반해서 큰 병원으로 갈수록 고가의 장비도 많고 부대비용도 많이 들다보니 의료비가 높을 수밖에 없어요.
실손보험은 대형병원으로 쏠리는 현상을 막으면서, 꼭 필요한 경우에만 갈 수 있도록 나름 조정한다고 할 수 있어요.
이런 여러가지 상황들을 고려해서 병원급에 따라 자기부담금을 차등적용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선희 보험전문가입니다.
실손보험의 통원의료비에서 의료기관별로 자기부담금이 다릅니다.
의원급에서 진료받아도 되는 치료를 종합병원이나 상급종합병원에서 무분별하게 진료받게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마희열 보험전문가입니다.
실손 보험에서의 의료 기간별 자기부담금을 차등화 해 둔것은
1차.2차.3차 의료 기간별 자기부담금을 별도로 두어서 방만한 의료 소핑을 막기 위함입니다,
자기부담금은 보험사고 발생시 가입자에게 일정부분을 부담하게 하는 제도 입니다.
자기부담금이 있는 이유는 보험료 절감이 되고, 소액사건에 대한 보상제외, 보험계약자의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병원별로 차이가 나는 것은 상급병원진료를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게 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채정식 보험전문가입니다.
자기부담금이 없다면 가입자가 과도하게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우려로 인한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고 비용이 전액 보험에서 지급이 된다면 보험사의 손해율이 올라 보험료 인상으로 이어지는 것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의료기관별 치료의 난이도와 비용 차이가 많기 때문에 항목별로 자기부담금 비율이 다르게 적용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장재영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사가 자기부담금이 없으면 손해율이 더 높을 것 같습니다.
이리저리 처리하는 비용의 인건비라 생각합니다.
태생부터 자기부담금이 있었구요.
이게 왜 있냐 라는 말에 답변하기 어렵군요.
안녕하세요. 최범석 보험전문가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의료기관별 자기부담금이 다른 이유는
더 높은 차수의 병원일수록 병원비도 높아질 확률이 높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험사는 회사의 손해율을 방어하려고 그런 제도를 만들지 않았나 라는게 제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