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하게 되면 우리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도널드트럼프. 대통령의 미국행정부가 우리나라를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한다고 합니다. 환율관찰 대상국이되면. 우리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관찰대상국이 되면 해당 국가는 외환시장에 접근이 제한될 가능성이 큽니다.
환율을 인위적으로 조정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는것을 말하며 시장의 자율성에 의존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환율 변동성은 증가하고 신뢰감소에 따른 외환 유출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만약 환율 조작국으로 의심을 받아 관찰 대상국에 올라가게 되면 강제로 원화의 강세를
유도하게 하는 등 다양한 압박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실제 우리나라는 환율을 조작하지 않았지만 원화강세 탓에 수출실적 악화와같은
악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이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한 이유는 수출경쟁력 유지를 위해서 의도적으로 원화 약세를 위해 외환시장에 개입하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환율은 원화강세 흐름으로 갈수 있고, 이러한 경우에는 수출 중심 기업의 경우에는 가격 경쟁력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을수가 있습니다. 반면에 원재료에서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은 수혜를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되면 미국 재무부가 한국의 환율 정책을 면밀히 감시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특히 한국 정부가 원화 약세를 유도하거나, 시장 개입을 통해 환율을 특정 방향으로 움직이려 할 경우 미국의 문제 제기와 압력이 커질 수 있습니다. 급격한 환율 변동으로 인해 우리 정부가 외환 시장에 개입하여 시장 안정화를 꾀할 때, 이러한 조치에 대한 미국의 의심과 경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는 한국은행의 금리 정책이나 외환 시장 개입 등 거시경제 운용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즉, 환율 방어의 재량권이 축소될 수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자국의 무역 적자에 대해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며, 환율을 무역 협상의 도구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국이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되었다는 것은 향후 미국과의 무역 협상에서 환율 문제가 중요한 의제로 다뤄질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가 환율관찰 대상국으로 지정된다면 정책 자율성에 제약이 생깁니다. 미국의 감시 강화로 인해 장국 정부와 한국은행의 외환시장 개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또한 무역 협상에서 불리한 위치가 되며 추가적인 무역 압박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환율관찰대상국이 되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내용입니다.
미국에 의해서 환율관찰대상국이 된다면
시장에서 해당 국가의 통화에 대한 불신, 불안감이 커지게 되어서
아무래도 해당 국가의 통화가 약세로 변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은 우리나라에 환율 저평가 및 지나친 무역흑자를 시정할 것을 요청하도록 규정할 것이고
요청 후 1년이 지나도 개선되지 않으면 △해당국에 대한 미국 기업들의 투자 제한 △해당국 기업들의 미국내 조달시장 진입 금지 △국제통화기금(IMF)을 통한 압박 △무역협정 체결 시 외환시장 개입 여부 평가 등의 구체적인 제재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