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꿩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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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변비가 걸릴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고양이 2마리 키우고 있는 집사입니다. 두마리 중 페르시안 암컷 3살이 좀 예민하고 먹는게 까탈스러운 편입니다. 거의 매일 아침 2개씩 고구마를 캤는데 요즘 몇일동안 아침에 고구마 1개씩 밖에 없는데 변비가 생긴건지 안 먹어서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도 변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다만 두 마리를 함께 키우는 경우 화장실에서 발견되는 변의 개수만으로 어느 고양이가 배변하지 않았는지 판단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먹는 양이 줄었다면 변의 양도 감소할 수 있으므로, 변이 하루에 한 개로 줄었다는 사실만으로 변비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변비가 있는 고양이는 화장실을 반복해서 들락거리며 힘을 주거나, 작고 단단한 변을 보고, 배변할 때 울거나 식욕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소변을 보지 못해 힘을 주는 행동도 변비처럼 보일 수 있는데, 특히 수컷 고양이의 요도폐색은 응급상황이므로 실제 소변이 나오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고양이별로 잠시 공간과 화장실을 분리해 배변 여부를 확인하고, 습식사료와 깨끗한 물을 제공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사람용 변비약이나 관장약은 위험할 수 있어 임의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틀 이상 배변하지 않거나 반복적으로 힘을 주고, 구토와 식욕 저하, 복부 통증이 동반되면 진료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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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도 음수량 부족, 스트레스, 식이 섬유 부족, 운동량 감소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변비에 걸릴 수 있습니다. 음수를 제대로 하지 않거나 사료 섭취량이 줄면 배변 횟수와 양이 자연스럽게 감소하며, 며칠 동안 평소보다 배변량이 절반으로 줄었다면 초기 변비 증상이거나 섭취량 저하로 인한 결과일 확률이 높습니다. 평소보다 사료나 음수량이 줄었는지 먼저 확인하고, 화장실에서 배변을 시도할 때 힘을 주며 괴로워하거나 대변이 작고 딱딱하다면 변비를 의심해야 합니다. 증상 개선을 위해 습식 사료나 음수량을 늘려주고 유산균이나 식이섬유를 사료에 섞어 급여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배변 정체 기간이 길어지면 장마비나 거대결장증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배변 불능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경우 병원에 내원하여 정확한 진단과 하제 처방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고야잉도 변비가 생깁니다. 매일 변이 2덩이에서 1덩이로 줄었다는 것만으로 변비라 단정하기 어렵고 먹는 양이 줄었을 수도 있습니다. 딱딱하고 마른 변, 화장실에서 오래 힘주기, 울기 ,식욕저하, 구토가 있는지 살펴보세요. 페르시안처럼 장모종은 삼킨 털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두 마리라면 화장실을 잠시 분리해 배변량을 확인하고 ,습식사료와 물 섭취,빗질을 늘려주세요. 48시간 이상 변을 못 보거나 반복해서 힘주면 진료가 필요하며, 사람용 관장약 변비약은 임의로 쓰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