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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조금만 언성을 높여도 울어버리네요

아이가 지금 유치원생으로 6살인데 별거 아닌걸로 언성을 높이면 바로 울어버립니다. 그렇다고 좋게 이야기해도 말을 듣지 않고 가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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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진 유치원 교사
    박수진 유치원 교사
    봉명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의 울음은 본능적인 감정 표현일 수 있으며 감정 조절 능력을 발달시켜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과 차분한 대화로 감정을 풀어주는 것입니다. 긍정적ㅇ니 피드백과 차분한 말투로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세요.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6살 정도의 아이는 자기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이 아직 충분히 발달하지 않았습니다. 언성을 높이거나 상황이 예상보다 거칠어지면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느끼고 그로 인해 울음을 터뜨릴 수 있습니다. 감정이 과도하게 자극을 받으면 감정 조절을 하지 못하고 울음으로 반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무서워서그래요

    아이는큰소리에공포를 느끼는데 이것이 지속되고학습되어서그러니

    지금이라도이런감정적 공포를줄여주면좋아질겁니다

  • 안녕하세요.

    먼저 아이의 감정을 이해한다는 신호를 충분히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진정이 되면 차분하게 문제를 이야기하며 스스로 선택할 기회를 주세요. 칭찬과 긍정적 강화를 위주로 하되, 단호함을 보일 때는 일관된 모습을 보여 아이가 필요 이상으로 두려워 하지 않게 해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6살 아이가 조금만 언성을 높여도 울어버린다면, 아마 아이가 감정적으로 매우 민감하거나, 현재의 상황에서 감당하기 어려운 감정을 느끼고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아이가 울음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반응일 수 있는데, 부모로서 어떻게 다가갈지 고민이 될 수 있죠. 결국 중요한 점은 아이의 감정을 인정하고, 감정을 어떻게 표현할지에 대해 차근차근 지도하는 것입니다. 아이가 울 때마다 불안하거나 짜증을 내는 것보다는, 그 상황에서 차분하게 감정을 다스리고, 적절한 방법으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필요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의 감정 조절 능력이 점차 향상될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느낌으로다가 부모님께서는 아이들이 언성을 높여도 안 울도록 지도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직 까지 감정을 받아들이는 능력이 부족할 수 있는 나이입니다.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적응할 수 있도록 차분하게 이야기를 해줄 수 있습니다.

    올바른 감정 표현 방법을 알려주시고, 잘한 행동에는 칭찬과 격려를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예민한 반응은 아직 감정 조절하는 능력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아서 입니다. 부드러운 말투와 차분한 대화를 상황을 풀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