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뚤땁임
뚤땁임21.05.09

일할 때나 휴식 중일때도 주변을 계속 정리하는 습관이 무섭네요.

정리정돈, 좀 심하게 얘기하면 결벽까지 있다고 얘기할정도로 주위에서 말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제 성격과, 습관이 이렇게 만들어진것 같은데 요즘들어서 굳이 이걸 내 몸을 피곤하게 만들면서까지

행해야 할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자연스럽게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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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정리를 하는 결벽증이 어느정도 있으신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때문에 스스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계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는 경우에 그럴 수 있습니다. 밖에 나가셔서 산책 또는 조깅을 해주신다면 조금이나마 감정 컨트롤을 하는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

    명상을 한 번씩 해주시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클래식음악을 들어주거나 인생에 대한 미래의 계획을 세워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쉬는데 주변을 정리하는 습관이 있는 강박이 있다면

    이런것을 방치하는 연습을 하면 좋습니다.

    쉴때 이것이 눈에 안보이는 곳으로 이동하여 참는다거나 쉬는시간 다른 활동을 할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방치하면 도움이됩니다.

    실제 이런 노출법은 트라우마나 강박사고의 수정에 큰도움이 될수있습니다.

    혹은 이런 환경을 임의로 만들어 자극이 약한부분부터 연습을 해보아도 도움이될겁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정리정돈을 일정 부분 하는 것은 좋으나 너무 강박관념으로 한다면

    다른 일에도 피해가 될 것입니다.

    정리정돈을 하는 것에 대해서 아무런 힘듦이 느껴지시지 않는다면 굳이 주변의 눈치를 볼 필요없이 이어나가면 되지만

    몸을 스스로 피로하게 만든다고 생각한다면 고쳐나갈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하루에 한번 혹은 두번씩 청소하는 시간을 정하여서 청소를 하시고 조금의 어지러운 정도가 남아있더라도 신경을 최대한 쓰지 않으면서 다른 일을 하신다면 관심에서 멀어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조승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내면을 잘 관찰해보시면 그 원인이 드러납니다.

    행동을 따라가지 마시고 찬찬히 생각에 의존하지 마시고 관찰해보시면 어느 순간 그 원인이 보입니다.

    원인을 바로 보면 해결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