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습이 제도보다 사회에 깊숙히 영향을 미친다고 봅니다. 법은 외부 강제이지만 관습은 어릴적 부터 자연스럽게 배우는 행동 패턴으로 주변의 시선, 평판, 배제로 제도보다 압박과 통제가 큽니다. 법은 시대와 정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관습은 수백년 동안 지속되어 내려왔기 때문에 변화에 대한 저항이 큽니다.
하지만 법이 일관되게 강력하게 집행될 경우 제도가 관습을 앞도합니다. 특히 산업화, 도시화로 전통 공동체가 해체되고, 새로 세대 교체와 교육을 통해 새로운 규범이 확산될 수 있습니다.
제도는 틀을 제공하지만 고나습은 실제로 사람들의 행동을 규정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진정한 사회 변화는 제도와 관습이 상호보완적이 되어야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