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대한민국의 영어 어원의 역사에 대해 질문요.

대한민국은 영어로 KOREA 인데 고려시대때 벽란도의 외부상인들이 왕래를 하면서

고려의 발음이 코리아로 된거라고 하는데

그때 당시에는 COREA라고 표기를 했다는데 왜 KOREA로 바뀐거에요?

그리고 현재도 COREA라고 표기해도 상관없는거에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KOREA의 어원은 ‘고려’가 맞습니다. 고려시대 벽란도항은 동아시아·중동 상인들에게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유럽에서는 동방견문록에 ‘Cauly’ 등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여러 표기가 혼용되다가 영어에서는 Corea와 Korea가 함께 쓰이다가 19 세기 이후 Korea가 우세해졌습니다.

    일제가 Japan의 J가 Corea의 C가 앞서 Korea로 바꿨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뒷받침할 결정적 증거를 찾기 어렵습니다. 더 설득력 있는 설명은 언어 관습입니다. 프랑스어·스페인어·이탈리아어 등 로망스어권에서는 ‘고’ 소리를 주로 C로 적었고, 영어·독일어 등 게르만어권에서는 K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금 Corea로 써도 가능하지만 공식적으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이는 여권, 외교 문서, 국제 대회 등에서 Korea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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